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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락하게 보는 프랑스 제국주의
19세기 서구 열강 중 하나를 뽑자면, 프랑스 제국주의(French Imperialism)를 뽑을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과 더불어 무수히 많은 식민지를 전 세계에 건설한 나라다. 17세기 영국이 아메리카 대륙에 자신들의 식민지를 세우기 바빴다면, 프랑스 또한 아메리카 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1754년부터 1763년까지 일어난 프랑스-인디언 전쟁(French Indian War)는 영국과 프랑스의 북미 대륙을 놓고 벌인 식민지 쟁탈전이었다. 그 외에도 프랑스는 아프리카 흑인들을 노예로 상업적으로 거래하고, 또 보유하는 위치에 있었다.(20세기 당시 프랑스 제국주의의 식민지 영토)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으로 유럽 대륙에 이른바 초기 자본주의화가 진행되었는데, 프랑스 또한 영국과 더불어 자신들의 잉여생산물을 처리하기 위한 식민지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태평양 일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는 거대한 식민지 제국을 건설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을 통해 강조된 자유·평등·우애와 같은 정신들은 식민지에선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였다. 이러한 프랑스의 모순은 마르크 페로라는 프랑스의 진보적인 학자가 기획해서 정리한 책, 『식민주의 흑서(Le Livre Noir Du Colonialisme)』에 자세히 나와 있다.(서구열강의 청나라 분할, 여기에는 프랑스 제국주의도 포함된다.)프랑스 제국주의는 가혹한 식민지 지배뿐만 아니라, 식민지 민중을 학살하는 데에도 능숙했다. 그리고 이러한 학살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이후에도 지속됐다. 한국에서 유엔 참전 자유우방으로 홍보되는 당시의 프랑스는 말 그대로 제국주의 학살과 폭력이 점철된 나라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프랑스 식민지 치하에 있었던 알제리 민중은 프랑스의 지배에 맞서 평화적인 저항을 선택했는데, 그 결과 최소 2만 명에서 많게는 4만 명의 알제리인들이 프랑스 식민지 지배 당국에 의해 학살당했다. 이게 냉전 초기 프랑스가 자국의 식민지를 지배하는 방식이었다.(북아프리카의 지배를 보여주는 그림, 이집트를 지배하는 영국과 모로코를 지배하는 프랑스가 얼마나 폭력적인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1946년부터 1954년까지 베트남과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를 포괄한 인도차이나에서는 프랑스 제국주의에 맞선 독립투쟁이 전개됐다. 프랑스는 베트민 게릴라를 소탕한다는 명분하에, 무수히 많은 마을과 부락을 초토화하고 불살랐으며, 베트민이 존재하는 곳으로 의심되는 마을에서 양민들을 무차별 학살했다. 심지어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네이팜탄까지 이용하여 민간인을 폭격 및 학살하는 무자비한 만행을 자행했다.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는 대략 50만 명을 학살했다(많게는 100만 명으로도 추산한다).(프랑스의 아프리카 지배, 프랑스는 아프리카의 무수히 많은 나라를 지배했다.)(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지배, 프랑스는 100년간 인도차이나를 지배했고,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 이후 제네바 협정에 따라 물러나게 된다.)인도차이나 독립전쟁에 힘입어 1954년에서 1962년까지 대략 8년 동안 알제리에서는 프랑스의 식민지배에 맞선 독립투쟁이 일어났는데, 프랑스 당국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무력을 동원했고 그 과정에서 학살이 자행됐다. 프랑스군은 당시 독립군이던 알제리 민족해방전선을 소탕한다는 명분하에 무수히 많은 알제리인을 학살했다. 프랑스군은 알제리인 여성의 유방을 자르고 강간했으며 마을에 있는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다. 그리고 그 규모는 인도차이나에서 저지른 것보다도 광범위했다. 대략 100만 명 이상의 알제리인이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학살당했다. 심지어 1961년 10월 17일 수도 파리에서 3만 명 정도의 알제리인이 프랑스에 항의시위를 하자, 경찰이 이를 총기로 진압하여 수백 명을 학살하기까지 했다. 대략 200명에서 많게는 400명의 알제리인이 프랑스 경찰당국의 발포로 사망했으며, 1960년 4.19 혁명 당시 이승만 정부가 시위대에 발포하여 학살한 인명보다도 더 많은 인명이 이날 죽었다.(프랑스에서 만든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관련 다큐멘터리, 부제목은 '더러운 전쟁'이다.)프랑스는 인도양에 있는 아프리카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도 학살을 자행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마다가스카르에서도 반식민지 운동이 전개됐는데, 프랑스는 여기에도 군대를 보내 수만 명의 마다가스카르인을 학살했다. 대략 5만 명에서 많게는 9만 명의 마다가스카르인이 프랑스 당국에 의해 학살당했다. 1958년 핵보유에 성공한 프랑스 당국은 태평양에 있는 타히티를 포함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방사능을 노골적으로 유출하는 핵실험을 30년간이나 자행했다. 그 결과 적잖은 남태평양인들이 방사능에 피폭되는 결과를 불러왔다.(알제리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학살당한 알제리인의 사진, 프랑스는 알제리에서 무수히 많은 테러와 학살을 자행했다.)21세기에 와서도 프랑스 제국주의 군대의 침략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가 보낸 군대는 미국 중심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는 프랑스가 보낸 폭격기들이 그 나라를 폭격했고, 2011년 카다피 축출 시위로 시작된 리비아 내전에서 프랑스 또한 NATO의 지휘아래, 리비아를 무자비하게 폭격했다. 결과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적 무장단체인 ISIS가 등장한 원인에는 프랑스 제국주의도 있는 셈이다. 그 외에도 프랑스는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나 여러 나라의 내전에 외인부대를 보내 만행을 저질렀으며, 그 만행은 현재진행형이다. (냉전시기 프랑스가 남태평양에서 행한 핵실험 사진, 1963년 미국과 소련은 협정 체결로 지하핵실험만 했지만, 프랑스는 방사능 유출을 뻔히 알면서도 수중핵실험을 태평양에서 무수히 많이 자행했다.)(프랑스의 핵실험으로 방사능이 피폭된 남태평양 지역)프랑스 제국주의는 20세기만 하더라도 수백만 명의 식민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제국주의 지배자들이 자신들의 이러한 전쟁과 학살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프랑스는 독일·영국·네덜란드 등의 서유럽 국가의 중핵으로서 미제국주의의 대리전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렇게 해서 제국주의 학살과 폭력의 역사는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2011년 리비아 내전 당시 영국과 프랑스가 보낸 전투기와 폭격 지역 지도)결과적으로 프랑스 제국주의의 속성을 모른 채, 단순히 6.25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했다고 이 나라 참전용사 운운하는 한국 사람들의 수준이 진심으로 의심된다.(프랑스 제국주의의 속성도 모르고 6.25전쟁 자유우방이라며 좋아라 추모하는 한국사회)이런 나라가 자유우방으로 참전한 전쟁이 과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전쟁으로 포장될 수 있는지 누가 좀 논리적으로 구체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다.
작성자 : 산디니스타민족해방전선고정닉
<눈물을 마시는 새> 20주년 판본 삽화 모음.jpg
(20주년 판본의 삽화 작가인 백성민 화백의 친필사인) 下권 첫 장에 수록되어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 20주년 판본 삽화들 모아봤음 챕터랑 페이지 수, 어떤 그림인지 까지 써놨으니 상상하면서 읽으셈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을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되어버린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다.」 - 도입부 7p 中 키준 산맥과 하늘치 발굴대 - 제 1장 구출대 24p 中 케이건의 편지 - 제 1장 구출대 40p 中 심장탑을 향해 나아가는 륜 - 제 2장 은루(銀淚) 96p 中 비아스에게 살해당한 화리트 - 제 2장 은루(銀淚) 128p 中 왕독수리에게 나무를 던지는 티나한 그리고 비형과 나늬 - 제 3장 눈물처럼 흐르는 죽음 192p 中 유해의 폭포와 구출대 - 제 3장 눈물처럼 흐르는 죽음 256p 中 높새바람 탑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티나한 그리고 제왕병자들 - 제 4장 왕 잡아먹는 괴물 312p 中 제왕병자들 사이에서 날뛰는 왕 잡아먹는 괴물 티나한 - 제 4장 왕 잡아먹는 괴물 336p 中 자보로에서 두 번째 호환이 벌어진 날 마루나래와 사모 페이 - 제 5장 철혈(鐵血) 下권 부록에 수록 시구리아트 산맥의 유료도로당을 향해 나아가는 3000명의 두억시니 그리고 사모 페이와 마루나래 - 제 6장 길을 준비하는 자 576p 中 하늘치 떨구기 - 제 7장 여신의 신랑 632p 中 사모를 향해 쇄도하는 케이건 - 제 7장 여신의 신랑 672p 中 케이건과 괄하이드 변경백의 대화 - 제 8장 열독(熱毒) 744p 中 카린돌의 몸에 갇힌 발자국 없는 여신 - 제 8장 열독(熱毒) 776p 中 「“그건 당신만의 물건이 아니오! 왕을 기다리는 모든 자의 것이오!” 케이건은 더 이상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았다. 그는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났다. 괄하이드는 그런 거리를 참을 수 없다는 듯 앞으로 걸어가려 했지만 케이건은 손바닥을 내밀었다. 괄하이드는 멈춰섰다. 케이건은 단조롭게 말했다. “그렇다면 왕을 기다리는 그들 모두에게 권리를 주겠소.” “권리? 무슨?” “나를 죽이고 바라기를 뺏어갈 권리.” 」 - 제 9장 북부의 왕 824p 中 출발하는 수탐자들 - 제 10장 출발하는 수탐자들 968p 中 "지고 돌아오는 것은 백 번이라도 용서하겠지만, 이기고 죽어버리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 - 제 11장 침수(侵水) 24p 中 엔거 평원 전투 시우쇠와 나가구이 제 11장 침수(侵水) 40p 中 엔거 평원 전투 아스화리탈과 6217명을 태워죽인 뇌룡공 륜 페이 제 11장 침수(侵水) 112p 中 「그때 아기가 말했다. "고마워요. 어머니." 그녀는 믿는 것도 믿지 않는 것도 모두 두렵다는 표정으로 한참 동안 그렇게 서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부리가 열렸다.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여신이여.” 아기는 빙긋 웃었다. “대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어머니의 딸이에요. 물론 지금 이렇게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여신의 도움 덕분입니다만.” 다른 대장장이들과 달리 불이 없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최후의 대장장이에겐 풍성한 깃털이 돋아나 있었다. 그 깃털들이 곤두서 최후의 대장장이의 몸이 부풀어올랐다. “정말…… 정말 네가 내 딸이냐?” “그래요. 어머니. 이 모든 일이 끝났을 때 저는 어머니에게 돌아올 거예요.” “돌—아—온—다—고—!”」 - 제 12장 땅의 울음 악타그라쥬 공방전 - 제 13장 파국으로의 수렴 224p 中 잔해 사이에 갇힌 보늬 당주 - 제 13장 파국으로의 수렴 256p 中 하텐그라쥬를 향해 나아가는 북부군 - 제 13장 파국으로의 수렴 272p 中 「오레놀은 떨리는 목소리로 외쳤다. "하늘치 등이야!" 오레놀의 외침에 고개를 돌린 세 남자는 다시 씩 웃었다. 오레놀은 벅찬 감동을 어쩌지 못해 또다시 외쳤다. "그렇죠? 예? 우리는 하늘치 등에 올라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스님. 마침내 올라왔습니다. 사내들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그중 특히 마음이 여려보이는 남자는 밧줄사리 위에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다가 기어코 울음을 터트렸다.」 - 제 14장 혈루(血淚) 336p 中 사모그라쥬의 의장 칸비야와 언쟁하는 인실롭 군단장 제 15장 셋은 부족하다 400p 中 환상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오레놀 - 제 16장 춤추는 자 520p 中 "그 대신 나가들을 살려줘. 그들을 사랑해줘. 나가하는 나무에 삭풍을 불게 하지 마. 이 영원한 여름의 땅 키보렌에 겨울의 폭풍을 가져오지 마. 내가 단풍이 되겠어. 내가 낙엽이 되겠어. 케이건.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 - 제 17장 독수(毒水) 632p 中 「"어떻게?" "왜라고 질문해봐." "왜?" "내겐 물이 필요하거든." "물이라니?" "물이 가장 날카롭지. 이제, 그 물에 독을 풀어 온 세상을 중독시켜야 해."」 제 17장 독수(毒水) 668p 中 나무가 된 륜과 아스화리탈 그들을 바라보는 대호왕 사모 페이 - 제 18장 천지척사(天地擲柶) 696p 中 구출대 하텐그라쥬의 회오리와 심장탑 나늬와 비형 n장 하면서 챕터 나눌 때 나오는 삽화 눈물을 마시는 새 下권 부록에 수록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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