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형 왜 이러냐? - 낚시 갤러리

나 아는형 왜 이러냐?앱에서 작성

ㅇㅇ(182.218) 2024.01.14 20:13:42

조회 147 추천 0 댓글 5

별로 엮이고 싶지 않은데 하루에 두세통씩 전화해서 어쩔 수 없이 받는데

나이 서른 넘어 마음 다돼가는데 평생을 돈만 쫓아다님 그렇다고 돈을 보는게 아님 대충 이런식으로 살아감

중고차팔이해서 월 천 벌었데 이러면서 중고차 취업해서 개죽 쓰고 그만두면서

핸드폰팔이하서 월 천 벌었데 이러면서 핸드폰팔이하러가서 개죽쓰고 그두면서

삼성노가다가서 월천만원 벌었데 이러면서 가서 힘들다고 계속 빠지다 짤리고

배달로 월천만원 찍었데 이러면서 같이하자고 하더니 싫다니까 자기도 안함

대리기사 전업으로해서 월천벌었데 이러면서 대리해본다더니 포기함

여름에 에어컨청소해서 월천벌었데 이러더니 가서 한달에 300도 못범

겨울에 보일러수리해서 월천 벌었데 이러더니 가서 월 200도 못범

그러더니 오늘은 1톤트럭으로 화물뛰어서 월천만원번데 이러면서 트럭알아본다고 자기가 다 알아봤으니 나도 같이 하자는거 싫다함

아니 ㅆㅂ 어디서 맨날 개소리듣고와서 월천 이ㅈㄹ임

구걸을해도 탑티어는 월천 벌거 아니야

어디서 맨날 씨발 전국 1등 얘기듣고와서 자기도한다고

일도 오래 못함 두세달이면 다 죽쓰고 그만둠

하 진짜 나보다 어리면 개패고 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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