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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헬단 고성 원정 조행기 (feat.동망숭게이)앱에서 작성

반격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4 18:48:34
조회 560 추천 1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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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날도 따숩겠다, 바람도 없겠다,




이런날 낚시 안하면 직무유기겠노요ㅋㅋㅋㅋㅋ







대상어는 돌삼치!



밤낚엔 붕장어!



원투로 봄도다리!



운이 좋으면 임연수?








조수석엔 동망숭이!!





동망숭게이랑 고성에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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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저녁 퇴근하자마자




동망숭이 픽업 ㄱㄱ




한참을 달려왔는데도 가평휴게소ㅋㅋㅋㅋ





안개 지리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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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동망숭게이랑 인생네컷




찍고가자고 할랬는디,





컨디션 안좋아보여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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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달려 고성도착!!





비가 새벽 1시쯤 그친다고 했으니께





보슬비 맞으면서, 주요 포인트 탐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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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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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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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




밤낚 붕장어 포인트에서




높은 파도에




조져졌습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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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에는 바람은 없는데...





주변바다 풍속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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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그래도 동망숭게이랑




어떻게든 포인트




찾아가서 원투 조졌는데,




낚시가 안되노요...








잠깐?



이 파도에 물고기가?



파도랑 너울 피해서 내항에 짱박혀있지 않을까?






작년여름에 애럭이랑 복어가 올라왔던




내항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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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피해서 내항 조졌지만




비틱질하는 도다리 한 마리 보고 노피쉬...




지나가는 바람이겠제?




다시 또 주변 탐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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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통발 흔적들이 보이는




섹시한 포인트 발견했노요!




비는 완전히 그쳤지만,




높은 너울에, 포인트에 물고기 흔적이라곤




전혀 없고...




그냥 아침에 파고 잦아들때까지 기다려보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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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밤샘 노피쉬에





너울에 억까당해도





아침해가 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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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은 먹어야겠제?ㅋㅋㅋㅋ





동망숭이랑 야투식량 하나씩 까먹고ㄱㄱㄱ











해가 뜨고 시간이 지나도 너울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낚스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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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너울엔 밑밥뿌리면서 중층고기 노리는건




에바일꺼 같노요....,





그럼





너울 피해서 갯바위 밑에 짱박힌 돌삼치 ㄱㄱ!!












채비는 1호 구멍찌, 3호 막대찌




해도에 표시된 수심이 4미터 정도,





조류가 강하니까, 바닥층을 확실하게 공략하려면





채비는 수심보다 깊게





목줄은 1.5미터,





총 수심은 5~7미터 ㄱㄱ





미끼는 청개비, 크릴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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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갯바위 사이랑, 큰 여 주변으로 밑밥을 뿌리고,





채비로 여밑을 쑤시면서 흘려보내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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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휘몰아치는곳에서 견제로 대기하면서




밑밥주고 돌밑으로 찔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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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바깥쪽 바닥도 쑤시는 루트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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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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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나와~








이 정도 풍랑이면 물고기들도




안전한 내항으로





대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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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망숭게이랑 내항 밑밥 크릴 카드채비 ㄱㄱ








응~



안나와~






밑밥 떨어지는 소리만들어도



달려드는 쪼꼬미들도 안보이노...






점심쯤, 일조량이 많아지고,





작은 치어떼들이 보이길 시작한걸 보면,




아직은 수온이 낮은거같노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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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다 지나가고, 날씨는 따뜻해도




저짝은 아직도 겨울왕국이노요ㅋㅋㅋㅋㅋ






결국 낚스접고, 얼른 밥먹고 숙소로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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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입갤!!





밤샘 노피시에 고생받았으니...




숙소에서 잠깐 눈 좀 붙히고




저녁에 그나마 너울 잦아들면 그때 낚스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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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앞 모래사장 도다리 원투 ㄱㄱ!!











한적한 해변,





선선한 밤공기,





들려오는 파도소리





그리고




그 옆엔 동망숭이...







동망숭아!!




혹시 저거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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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북두칠성이란다!







이에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던




동망숭이가 답했습니다










반격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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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다리입니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동망숭게이가 첫 수ㅋㅋㅋㅋㅋ






봄이면 도다리잡아야제!! ㅋㅋㅋㅋㅋ





깻잎은 방생하고!!




계속해서 낚스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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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갈고있는 동망숭이ㅇㅇ






여기서 팁은,




이런 모래사장에선 원투할땐 삼각대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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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폴이 훨씬 유리합니노




낚시대가 수직이다ㅡ>



라인도 수직에 가까워서



파도도 덜타고,



채비가 안정적으로 위치하게됩니노



조과 차이도 크노요








없으면 뭐 최대한 세우거나, 손으로 세워놓고



있어야되노요











무튼 동망숭이는 계속해서



쉴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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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다리를 뽑아내고




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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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다리를 뽑아냈노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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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나 금지체장이 없는 강도다리지만,





그래도 어망에 모아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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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큰 녀석들만 골라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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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겼습니노ㅋㅋㅋㅋ






비늘대신 가죽이라 껍질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게





ㅆㅅㅌㅊ!!







동망숭게이랑 강도다리 튀김에





맥주 한잔하고!!





꿀잠잤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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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집가려니까 파도가 없노ㅋㅋㅋㅋㅋ







고성까지왔는데 그냥가기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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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막국수 입갤!!




동치미국물 ㅆㅅㅌㅊ




들기름 한숟가락에 설탕 반숟가락 ㅊㅊ




식초랑 겨자는 기호에 맞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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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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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풍경 구경도 하면서



한참을 달려 귀가 했습니노ㅋㅋㅋㅋㅋ






너울도 수온도 이겨내지 못했지만,



포인트들 찾아내고 찌흘리는거 개꿀잼이노요ㅋㅋㅋㅋㄱ






강도다리도 튀겨먹고, 바람도 쐬고



동망숭게이랑 원정다녀왔노요ㅋㅋㅋㅋㅋ







슬슬 날도 따숩고 수온도 오를텐데



게이들도 슬슬 낚스갈준비 해야하지 않겠노요ㅋㅋㅋㄱ



낚게이들도 안전하게 만선낚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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