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여러가지 이벤트와 해프닝이 있어서 늦어졌어

별로 쓰고 싶지 않지만 일단 약속 했으니까 써볼게

이미 전편에서 쓴것처럼 루낚갤은 낚갤과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지

낚갤이 조용하고 한적한 시장 전통시장이라면 루낚갤은 대도시의 편의점이나 수퍼정도?

아뭏튼 활기차고 글 업로드도 빠른편이고

제일 놀라운점은 약 30개의 조언이 순식간에 주르륵 달렸지

그래 좋고 편안한 분위기의 루낚갤이지만 약간의 분쟁이나 언쟁이 없으면 디시가 아닐꺼야

그리고 다툼이나 갈등이 없다면 한편으로 안락하겟지만 재미 없을 것 같기도 해

일단 내 질문글에서 아주 작은 언쟁의 불씨가 일었어  모든 커뮤가 마찬가지지만 커뮤내의 러브라인

해묵은 갈등의 요소는 항상 있겠고 하지만 그들의 레이아웃을 알 수가 없지 처음 가봤으니까

난 워워 하며 일단 제 입장을  생각해주시라고 정중히 말 한거 같아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루낚 올비일듯한 두사람간의 언쟁이 시작 되었지

결국 내가 질문한 장비에 대한 내용이었어

난 내가 그 언쟁의 시발점이란게 미안했지 두 분다 좋은 의도로 장문의 조언을 해주신 분이었지

맘이 편하지 않았어

조용하던 갤의 평화가 나때문에 깨진거야

오늘은 안 가 봤지만 어제가보니 ---- 차마  내용글들을 읽지는 않았지

조회수가 400에 이르고 추천이 12개 정도 였던것 같아

조금 있다가 살짝 염탐하러 갈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