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번째 행부터 시작한다

니놈이 임신한 남의 여자를--- 이라고 쓰시었다 --- 노스코리아 아나운서 스타일^^

키보드 전쟁중이므로 니놈이 보다는 니새끼가 혹은 니넘이 라고 쓰는게 약간 더 강한 인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

임신한 남의 여자란 부분에서 동인천과 돌샘과의 사이가 인척관계가 아님이 드러난다

만일 어떤 혈연관계였다면 임신한 나의 형수님을 혹은 임신한 나의 제수씨를 로 표현 했을 것이다

2.임신한 남의 여자를 조롱하는건 니탓이 아니야 라고 쓰시었다 이부분은 약간의 오류가 아닌 존나 커다란 오류가 있다

동인천님은 어제 댓글 전쟁할 때 나더러 ---- 모든것이 내 탓이라고 말했다 아마 찾아보면 나올 것이다 확실한 팩트!

그때 나의 답글은 ----나는 무신론자인데 동인천님은 불교냐고 물어 보면서 역시 종교인이라 상당히 깊은 내면의 소유자로

생각했다 불교가 아니라 모든 것이 내탓이오는 천주교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노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소한 오류이고 동인천님의 글을 나의 입장에서 반전하면 물음표가 생긴다

도대체 와이낫 동인천님은 임신한 남의 여자를 비호하는가?라는 부분이다 여러각도에서 조영해보면 결론은 역시 돈이 아닐까?

그리고 돌샘이 동인천님을 용병으로 고용하면서 비용은 얼마나 지불 했을까도 고민되는 부분이다

돌샘처럼 낚갤에 몰두하고 커뮤에 집착하는 잉간이라면 탈갤 당하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럽고 자존심 상하고 충격적인 사건일 것이다

용병들 간의 거래는 대개 은밀한 머니 즉 비트코인이나 유로로 거래된다는 것을 감안 할 때 최소 1000비트코인 혹은 십만 유로 이상의

비용이 오갔을 것이다

3.썩은 나무랑 다름없는 니 부모탓이지 ---라고 쓰시었다

드디어 우리가 예상하고 기대 했던 패드립이 등장했다 나의 부모님을 썩은 나무로 비유한다 상당히 문학적인 비유법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다

그는 종교인이기 때문에 강도가 쎈 패드립은 양심상 시전하지 못한다 아마 동인천님 생애 최초의 패드립일 수도 있다

패드립의 강도는 매우 낮은편이다 나도 처음 접해보는 순수하고 수줍으며 가녀린 패드립이라고 평하고 싶다

다시 내탓이 아니라 내 부모님 탓이란걸 내게 확인시켜준다 이부분도 역시 오류 모두가 내탓이라고 말했었고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없을 것이란 심오한 어떤 본원적이고 우주적인 세계관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의 인생관과 세계관은 내가 생각 했었던 것 보다 훨신 견고하고 확장된 상태였으며 나는 동의 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