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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냥] 강원도 일주(휴가댕겨왔;;)랑 엄췅난 스압!! 각오하고 보세욤

몽몽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8.01 09:16:40
조회 2889 추천 0 댓글 29

오랜만입니다^0^

가끔씩, 눈팅은 했었는데..
뭐..기갤이 변했네 어쨋네 말들도 많고,
근데, 저 역시 그런 걸 느끼고 있던 터라..(이거 조심스런건가? 흐음-)

못보던 분들도 늘고
인증이다 벙개다..이게 문화가 되어버린건가요??
유식대장한테 벙개갤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네요..
기갤은 기갤다워야 좋은 것 아니겄습니까욤~..

작년 여름휴가 게시물이 떠오르네요..
닥치고 떡사진, 오크도 애인있냐 등등..
그래, 느들은 짖어라..휴~


된장질 춈 했어요.
미친소 논란이후 발길 끊다가..
아, 맞다! 도야지 괴기 먹음 되잖아?? 싶어서..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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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힌 빵. 뭔가 섬득..;; 초코쨈은 낭군님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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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 최대한 이쁘게 자르느라;;;하지만 역시 난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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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세트. 나는 어린쥐에이드, 우리 행님은 레머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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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에 가야 싸죠~
런치세트에서 스프 하나를 샐러드로 바꾸고 핑거..거시기 세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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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킹왕짱 많이 들어간 버섯크림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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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밸; 뭐 그런거 없어요.
애기돼지등갈비 큰놈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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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ㅅㅏ랑합니다!! 투움바 파스타..

근데, 역시 목동점은 아기 끼고 온 엄마들이 북적북적..여기저기 빽빽..



낭군님이 아팠어요.
원래 아프실 분이 아닌데,
요새 힘드신가 싶어서 보양식 ㅅㅏ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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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뭔지 아시겠어욤??
화곡동에 있는 뇨자만(::) 이라는 장어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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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렇게 상추랑 깻잎 세장씩 주는거 너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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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빠지면, 뭔들..맛나겄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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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구워지는 간장양념.
실제론 모듬 시켰어요. 3인분이 기본이라는데..뭐, 다 먹었단게 자랑?ㅋ




2차는 근처 가루텡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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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멀리 통화중이신 우리 행님+ㅁ+
맥주가 살얼음 끼게 된..저런 시스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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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니 가볍게 나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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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행님 좋아하시는 크림얹은 카라멜..(이라고 밖에 못 외우시던;;)  저는 여자니까 아메리카노~






휴가 댕겨왔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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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부터 날잡고 별렀는데..치..서울지역 미친듯한 폭우.

비를 뚫고 속초에 도착해서,
대포항 가서 회 떠왔어요.
광어랑 우럭은 서울에서도 먹던거니까..
우린 도다리랑 돌참치!(라고 하는 물고기 저도 첨 봤는데, 쫄깃하고 맛났어요!)
그리고 몽몽냥표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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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참치, 맛있더라구요. 매운탕도 김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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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빠지면 되나요??


다음날, 새벽 여섯시.
뱃고동소리땜에 깜짝놀라 눈 떴어요,
그랬더니..날씨가 환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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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전경입니다~
바로 앞 영랑호(호수)랑 저 멀리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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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어야쥬~
가볍게 계란찜, 습햄, 두부전, 감자볶음, 오이지무침, 김치, 오이고추~ 아..오징어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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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 우리 행님이 챙겨오신 과일들.
청과 유통하셔서 맛난 과일을 잘 골라오세요+ㅁ+
생전 첨 먹어보는 무화과~으흐

미친듯이 해쇽 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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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중앙시장에서 장 봐와서 해물떡볶이랑 해물수제비, 소시제 구이랑 저 희끄무레한 건 활전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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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도 과일!! 아이러브쏘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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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형 행님은, 새벽에 못 주무세요.. 그래서 간식도 한아름~

또 바다 갔다왔어요,
노는것도 힘에부치;;;즈질췌력...저녁도 못먹고 녹다운 되서 잠든 건 안자랑.
사실, 밤에 일을 하는 행님은 저녁 여섯시만 되면 기절하세요;
이날도 본의아니게 기절하셔서...저녁 거르고 저도 티비보다 자버렸;;;
흥! 결혼해서도 이럴꺼냐요-0-


담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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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나 닭 한마리 푸욱~ 고았어요.
요거 드시고, 힘내요, 행님..

닭이 익는동안 영랑호 산책 다녀왔어요.
여섯시쯤 이었는데..
동네 주민분들이 참 많더라구요..공기좋고 한적하고..
건강해 뵈고 부러웠습니다..
산책하면서 행님 왈..
"우리도 속초 와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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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오면..무슨 일을 하고 살껀가요-_-......................

속초에서의 2박 3일을 마치고~ 삼척으로 갔어요,
팬션 쥔장님이..한국의 나폴리 어쩌고 하시길래 기대 많이 했는데..
진쫘 멀고(울진과 속초 경계;; 용화 해쇽장)...그래서 빈정상했는데..
여행 자주 가는 즈히 커플 생에 최고의 마을&팬션 이었습니다!!


가다가 삼척 홈풀러쑤에서 장보고 분식으로 점심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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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만 봐도, 마지막 밤 메뉴를 아시겄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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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입니다+ㅁ+
항정살, 생삼겹, 양념오징어..
근데 죄다 흔들렸어요...그래서 건진건 꼴랑 두장..ㅠㅠ

담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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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랑 참치전, 습햄, 치즈계란말이, 오이지무침, 고추로 차린 소박한 밥상.
저 팬션 그릇이 다 코뤨이고..핸드 솝 하나까지 완전 제대로 신경 쓰셨더라구요!!!!

아까 제가 한국의 나폴리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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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 맑은 해쇽장 보셨어요??
저도 물에 들어가면서..진짜 믿기지 않았어요..
와,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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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작은 개울같은 바닷물 호수(애기들 놀 수 있는 깊이에 애기들 워터슬롭까지 있어요)
오른쪽은 해쇽장..

아...
사진 올리면서..
다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설레네요.
저런 곳 이라면..
살아보고 싶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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