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배터지는 하루입니다. 하루하루를 면식으로 힘겹게 버티던 제가 오늘은 두끼를 고기 반찬으로 해결했기때문에죠. 아하하하 z( -_-)V -허리에 손!- 그럼 방금전에 제가 만난 우리 탕슉군을 만나보실까요? 뚜둥~ 엄마랑 쇼핑을 다녀온 뽕이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사랑스런 냄새를 감지합니다. 앗~ 동생이 나 없는 사이에 몰래 먹으려고 탕슉을 시켰답니다. 아하하하하 역시 난 먹을복이 있다니까 *-_-* 내 살앙 탕슉군의 멋스런 자태 짱께의 힘의 원천은 바로 나! 단무지양 -0- 저는 단무지도 좋지만 그 옆에 양파가 더 좋아요~ 잇히~ 양파도 한번 찍어주시고 오늘의 서비스 물만두 항상 군만두 대신 물만두를 달라고 외치는 뽕과 뽕의 동생 물만두가 안느끼하고 훨 맛나요 ^0^ 엄....도망간 촛점;;;; 다시 탕슉군에게로 관심을... 오호호호호 보너스로 오늘 점심에 먹은 찜닭도 선보이죠. 찜닭은 역시 봉☆에용~ 먹기 전 음식 사진찍을때 눈총 받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현관에서 뽕이 셀프 하나;;; 탕슉과 찜닭으로 기분좋은 하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