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구먼..
눈화 요새 구먼체에 빠져서 혼자 즐기고 있네연.
통하는 사람에게만 통하는 말투.
이 싸람아. 이 말투 너무 중독이어서 못빠져나오겠는걸 어쩌나!ㅠㅠ

우선 떠나는 엔즐님하를 위한 사진을 올려보겠구먼..

벙개도 저기서만 하더니 이제 도자기까지 굽는구먼...
직업이 도대체 몇개인지 돈 좀 만지시는거 같구먼.ㅋ

눈화 얼마전에 김밥 싸먹었구먼.


밥은 특별히 연수기에서 물 길어다 지었구먼.
내가 한 밥이고 특별히 쌀을 30분 불려 연수기 물까지 길어 지었떠니 더욱 더 맛있었구먼.



속재료는 저러했구먼.
특별히 햄은 기름에 한번 담궜따가 뺐더니 느글느글 한 것이 더욱 더 맛났구먼.
밑에 받침은 무시하시게. 싱크대 혹은 식탁은 아니라네 이싸람아!
네. 컴퓨터 책상에서 김밥 말았네연.
저 촘 덕후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





속재료 올려서



돌돌말았구먼.

두입이면 끝나는구먼.
네. 저건 꼬마김밥이니깐요. 
신개념 이구먼. 티 좀 내는 st. 구먼.ㅋ
그래도 밥 맛있게 하고 기름에 볶고 김굽고 하느라 조금은 힘들었구먼! ㅋㅋㅋ

아 간만에 어제 쉬었더니 기분이 촘 좋구먼.

다들 좋은 한 주 되었으면 좋겠구먼.
날씨가 춥구먼.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