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밤이네용.










이럴 땐 따순 빈대떡 한장도 좋을 것 같네요...
칼로리의 압박 따윈 넣어둬 넣어둬-










따순밥과 맛난 김 만으로도 먹고들어가는 광장시장 마약김밥.
여기가면 한사람당 1인분씩 뚝딱 해치우고
1~2인분씩은 꼭 손에 들려있어요..-ㅂ-..







저번 주말
3주째 가자고 말만 하다가 겨우 갔던 소래포구.
차가 쩔게 막히더근영;;










한바가지에 7천원이었던 다양한 사이즈의 게들.














다양한 젓갈들.














저 위에 잘 안보이지만 뚱뚱하고 희멀건게 갈매기 ㅋㅋㅋ















밑에 깔린 넙적이 말고
붉은 빛 생선이 너무 신기하게 생겨서 찰칵.
이름 들었었는데 3초만에 바로 까먹었네요 -ㅛ-;












 


소래포구 간 목적.
꽃게였습니다.
별로 싸진 않..-_-;
간장게장용으로 젤 큰녀석들 골라 3kg 샀어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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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님하 나 기다렸쩌??

빼꼼히 고개 내밀어주신 4일차 간장게장님.












주말에 먹어줄테니 쫌만 기다려랏..!! ㅋㅋㅋ




소래포구는 사람 너무 많고 비좁고..
아마 다신 안갈듯 싶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