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조금 쌀쌀하지만 바람마져 낭만적인 11월의 첫 월요일이네요.^^
이런날..월요일이지만  진정한 가을로 접어드는 11월,
왠지 이런 안주에 소주 한 잔 하고 싶은...그런 저녁이에요...

여름 언젠가 남대문 연세빌딩 뒷 골목 퇴근 후 찾은 아구찜...집에서 해물찜..우왕 굳~!
응..근데...예전에 올렸나...? 가물 가물..올린 중복 게시물이면 사과 ^^;; 근데 안 올린거 같다능.^^;;










남대문에 갔으니 족발은 기본인거죠~~!









저는 은시리네 족발이 젤로 갠춘하다능...값도 1천원~ 2천원 차이지만 크기에 따라 조금씩 조정가능.크크~








그




리




고





우리 사랑하는 천진난만 천사같은 강아지(강아지 사진 있..비호감 분들께 죄송),, 허브.
오늘은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제가 계속 같이 하지 못할 것 같은...슬픈.....





















보름밖에 안됬지만 오빠랑 언니의 마음에 허브로 가득차 있어요.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중에라도 허브가 기억할 수 있을까요.










우리 허브를 위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