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땐 마음 맞는 동료나 떨어져 있는 친구나 지인을 밖에서 만났는데
관두고 나니 집으로 초대해 조촐 또는 빈곤하게나마 밥을 같이 먹는일이 잦아지네요.
밖에서 만나 수다떠는것도 좋지만 집에서 만나 수다 떠는것, 나름 정말 편하고 좋다능,
단, 끼니때 밥 상 차리는게 고민되긴 한다능...^^;

얼마전 집에 놀러오겠다는 지인에게 마땅히 해줄게 없어 냉장고 뒤져 꽃게탕.











그 지인이 사들고 온 고구마 카스테라..?





맛은 -_- 비추






아래로 강아지(래브라도 리트리버) 허브 사진 있습니다.^^;






허브는 예비 안내견이고요, 퍼피워킹이라고 안내견이 되기위해
 자원봉사자 가정, 즉 즈이집에 위탁된 지 오늘로서  한 달,
그리고 일주일 전인 지난 11월 12일로 태어난 지 3개월 지나고있어요.
시각장애인을 위해 훈련받고 두 살 전후로 시작해서
평균 후 5~6년을 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게 될 지 모를 예비 안내견,허브.
 예쁘게 봐주세요 ^^;





3






2






1 


















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 요즘,
볼 일 있어 오늘 아침에 나갔다 방금 들왔는데 꺄악~ 정말 초겨울 날씨네요.
이상하게 이렇게 추운날, 꼬옥 한 잔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