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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이놈의 피짜홀릭. (스압!!!!!)

비씨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2.17 08:05:36
조회 2894 추천 0 댓글 30

안녕하세요!!










저 요즘 도저히 피짜홀릭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늘 하루에 한끼~두끼 먹는데, 하루 두 끼를 피짜로 해결한 날도 있다능.....

게다가.. 피짜 왜이렇게 비싼건가효ㅠㅜ
지갑이 날이 갈수록 얇아지고..







여튼..
피짜 배달왔네요!
파파존스 매장 가까워서 빨리오면 정말 17~18분만에 와요 *\'_\'*







처음으로 파스타도 시켜봤어요!







랜치소스 스파게티.
보통 입맛의 사람이 돈주고 먹을 음식은 아닌 것 같네요.
왠만큼 느끼한 건 느끼하다고도 안하는 전데.. 먹다 관뒀어요ㅠㅜ
마요네즈 스파게티에 가까운 맛.







수퍼파파스 롤크러스트 파마잔도우 Large.
좀 짜지만.. 그래도 맛있쬬.







아 맛있겠어요.
이건 진짜 자주 먹는 피자인데도 \'_\'







올미트 롤크러스트 파마잔도우 Large + 페퍼로니 토핑, 할라피뇨 토핑.
처음 도전한 피잔데...
수퍼파파스보다 맛있는 거 같아요
.







할라피뇨랑 페퍼로니.
느무느무 좋아해요 \'_\'















며칠 전 오후 1시.
잠에서 깼지만 아직 침대 위인 상태에서..
노트북만 끼고 기갤 눈팅을 하다가..
배가 고파지려고 하는 찰나.

즈이오빠에게서 문자가 옵니다.





그분> 개똥! 밥은 묵어써?
비씨> 지금 일어났는데.. 배고파서 이제 먹을라곰.
그분> 회사로 와! 맛있는 거 사줄께.
비씨> 씻기 귀츄내.
그분> 그래도 밥은 묵어야지.
비씨> 시러. 밥하기도 귀찮고 그냥 찌니랑 친구들 불러서 피자나 시켜묵을래.
그분> 요즘 왜 이렇게 피자만 먹어. 그런거 먹지 말고 밥 먹어.
비씨> 한번만 봐죠 \'_\' 저녁땐 꼭 밥 먹을께♡
그분> ㅠㅜ 말도 안 듣고.. 그럼 피자 보낼테니까 먹고 저녁 땐 오빠집에서 밥 같이 묵어야 돼!
비씨> 보내주게? 그럼 젤 작은거 보내 혼자 먹을래.
그분> 집에서 혼자 피자 먹는 그림은.. 안돼 혼자 먹지마ㅠㅠ
비씨> 알겠엉 ☞☜ 고마워잉

5분 후..
그분> 고객님 1시 50분까지 맛있는 피자 배달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친구 셋을 불러서 오빠가 보내준 피자로..
점심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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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리치골드 더블 바베큐.
Family사이즈.. 큰걸로도 보냈네요.
근데 무슨 피자를 12조각씩 잘라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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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쪽은 소불고기가 올라간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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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쪽은 바베큐치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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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잉크. 쌜러드도 보냈네요. 잘 안먹는뎅..
그래도... 좀 까득까득 담아주지.. 과일이나 푸딩 들어있는 칸은 휑~ 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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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육덕진 샐러드는 특히나 안 좋아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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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젤리? 그거랑 스윗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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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랑 통조림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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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넷이서 피자 다 먹고, 샐러드는 반정도 먹고..
부른 배 두드리면서 <슈퍼내추럴 씨즌 3> 세 편 연속으로 보곰..
넷이 엉겨서.. 정말 늘어지게 잤네요.










그래도 저녁엔 잘 일어나서 오빠보다 먼저 오빠집에 가서,
빨갛게 돼지불고기 볶고, 쇠고기랑 우렁 넣은 강된장 만들곰, 미역국도 끓여서
맛나게 밥 먹었어요.
카메라는 안 들고가서 오빠 카메라로 찍었는뎀!!!
사진을 안 보내준다능;;















고등학교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때마침 연락이 된 고등학교 선배가 근처에 계시다고 밥을 사주시겠다네요!

즈이 동네니까 제가 가고싶은데로..





제가 자주 가는 닭한마리집이..
신진시장 원할매 닭한마리, 종각 백부장집, 그리고 바로 여기! 돈암동 등마루!!!

가격도 젤 싸곰(1인분 12,000원에 떡사리 기본) 칼국수도 천원!
모듬전도 파는 집이라, 닭한마리만 시켜도 감자전/김치전이 써비스로 나오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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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닭한마리!
안에 떡사리가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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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해보이지만 새콤한, 닭한마리용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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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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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양념!!
부추랑 양파 채썬 것에 조미된 간장이랑 겨자 넣고, 요 다진 양념을 적당히 섞어서 닭한마리랑 먹으면 굳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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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도 시켰어요.
찍어먹는 양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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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오는 네 종류의 전.
여기는 무조건 주문하면 만들어 나오는거라.. 시간이 좀 걸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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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랑 호박이랑 양파랑 당근 들어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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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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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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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랑 숙주 들어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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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오는 전들..
버섯전, 호박전, 동태전, 고기완자, 하나는....뭐더라;;
만원짜리 모듬전에 느무 푸짐하게 나오는 바람에 반정도는 그대로 남겨버렸어요ㅠㅜ





친구는 술을 못하곰..
선배랑 둘이서 기분좋게 후레쉬 두병~















요기는.. 오빠랑 가끔 가는 돈암동에 있는 곱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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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근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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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야채 무쳐서 나오는 거.
요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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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랑 오이랑 고추로 만든 한국식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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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랑 천엽.
다먹고나면 리필도 되지만.. 그리 즐기지는 않으므로..
딱 요것만 먹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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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선지국.
식으면 계속 선지랑 내용물 추가해서 데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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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양깃머리 2인분만 먹다가 오늘은 모듬.
양이랑 대창, 곱창, 염통..
요렇게 익힌 후에 위에 부추 듬뿍 넣어서 같이 먹으면 맛있쬬.





요즘엔 기본이 소주 한병이네요.
오빠랑 둘이서 두병 마시고 나왔어요.















모임 후배들 보러 고등학교에 갔어요.
제가 고등학생일땐.. 피자 사들고 오는 선배가 그리도 멋져보였던 기억..
저도 피자 사들고 가봅니다 *\'_\'*

고등학생 9명이 있다고 하니까.....
패밀리 사이즈 3판이면 되려나요.
파파존스 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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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포테이토 롤크러스트 체다도우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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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치킨랜치 롤크러스트 파마잔도우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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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파파스 롤크러스트 파마잔도우 Family.





전.. 안먹어본 스파이시치킨랜치만 한 조각 먹곰..
역시 한창 먹을때라 그런지 잘들 먹네요ㅎㅎ

연습하는 모습이 너므너므너므너므 이뻐서 사진 100장쯤 찍어온 듯..
사정상 반주자가 안왔다기에 임시로 제가 반주도 해주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고등학교 땐.. 선배들이 놀러와서 "그냥 교복입고 있는 모습이 예쁘고 부럽다."는 말이 뭔지...
알듯알듯 하는 정도였는데....ㅠㅠ
와..이젠 막 가슴에 막 꽂히네요.
왜 이렇게 이쁘고 부러운지..
다시 17살이고 싶은 마음이 가득가득..















어젯밤엔
밥차리기가 귀찮아서..
쌀밥에 달걀만 두개 올리고,
들기름이랑 간장 넣고 쓱싹쓱싹 비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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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후라이는 두장이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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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가 흘러내릴 듯.














살 갑자기 막 빠지던거......
그거 잠깐 그랬던건가봐요ㅠㅜ
한 1년동안 8kg 찌고, 한 2주만에 5.5kg빠지더니.. 다시 3kg이 찌다니..............
아......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한 시간들이 왠지 아깝;;

이상 있어도 좋으니 다시 빠지고 싶은 맘이 가득가득............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고 싶은 맘.

 

 

 

모두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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