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
이제 내 인생의 24살이 영영 떠나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커흑
20대 중반이라니! 20대 중반이라니!!


디카 꺼내기 애매할 때, 배터리가 없을 때, 깜빡하고 놓고 나왔을 때
틈틈히 폰카로 막샷을 찍어뒀었는데요.
찍기만하고 옮기질 않아서 오늘 정리를 좀 했어요.




지인분이 직접 만들어주신 보쌈입니다.
김치가 끝내줘요.
잊을 수 없는 맛 ㅠ_ㅠ






삼합이라고해서 홍어랑 같이 내어주셨어요.
물론 저는 못먹어서; -_-;





고추튀김까지 해주셨네요.
하아아아아악.
대빵 고추튀김





대학로의 베스킨라빈스 카페
카페는 다른 매장과 달라서 파인트같은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네요.
이뭐병-_-!!!!!!!!!!!
6000원 넘는 돈을 주고 이걸 먹었네요 흐그극




분식집에서 먹었던 매콤달콤한 쫄면







친구집에서 시킨 전설의 \'반반 무많이\' 입니다.






닭치고 우걱우걱
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걱
너무 적나라한가요 하핫-_-;;;;;;;;;;;;;;;



학교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밥이네요.
졸업하면 이것도 빠이빠이
치킨가스





햄버거 광고판을 보고 친구와 함께 실성해서 주문했네요...
먹고 나니 돈이 아까워지는 시츄에이션
광고판과 실제판은 너무 달라 흐극






피자헛 미니세트에요.
요즘 피자헛 샐러드바가 땡길 때는 요 메뉴를 주로 이용한답니다.
다른건 너무 비싸서 패스으으으 ㅠㅠ



코딱지만한 닭 두개랑 감자를 줘요
저 감자 맛있어요. 집에서 해보고싶은 맛... 그러나 생각 뿐-_-






어릴 때는 샐러드 4,5접시를 빵빵하니 담아서 잘만 먹었는데 요즘은 힘드네요-_-;
식신 친구들도 위가 많이 줄었나봐요;




얼마 전 고향집에 내려갔을때 남동생이 선심쓰듯 대령해준 군만두
감동의 맛 ㅠ





마지막으로 어제 들른 티지아이에서의 에피타이저......
그 이후 메뉴들은 쳐묵쳐묵하느라 못찍었네요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