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12월 야무지게 먹은것들~~약간 스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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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회사 오픈데이 덥다 집에 가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아재유람

[LENA]12월 야무지게 먹은것들~~약간 스압요

LENA

2008.12.29 14:39:03

조회 2048 추천 0 댓글 11

기갤여러분들 안녕안녕~~
올만에 또 찾아뵙네요~~^^
요즘 가는 세월~~시간 일분일초가 소중하네욧,,,ㅎㅎ 내년이면,,,흔히들 말하는 달걀한판이....ㄷㄷㄷ

똑딱이 디카도 들고다니기엔 무거워서리,,, 폰카로 찍은것들이에요 500만 화소라는데...그닥 별로인듯,,,ㅎ

장보다가 급 땡겨서 돈까스용으로 돼지고기 구입!! 1근에 6천원이면 착한건가요~
밀가루->계란->빵가루 쉐낏쉐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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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용 나이프따윈 없기에 과도로 잘 잘라 먹었어욤,,,한입샷 초첨은 어디로?ㅎㅎㅎ

어느날 저녁 혼자만의 만찬... 꼬막과 갈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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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에서 새로나온 살로만 치킨,,,가격 이거 뭔가요,,,16,900원,,,그러나 맛은 좋더군요~껍질도 얇고...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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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회사 직원송년회때 먹은 중국집정식...북경오리 첨 먹어봤는데 껍질이 바삭한게 맛나요!!!
칼질하시는 중국분이신듯한 요리사도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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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짬뽕먹었는데, 소주+고량주의 여파로 사진을 못찍은듯......

식당하는 친구네집에서 영업 다 끝나고 모여서 오리구이를 먹었어요~~야들야들하니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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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제 그분께서 횟집을 하는지라 가끔 장봐서 이렇게 해물을 던져주고 가네요~
전복, 멍게, 문어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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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으로 뭐할지 고민하다 만들어본 전복죽...비릴까봐 내장을 조금 넣었더니 맛이 2%모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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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느날 그분께서 만들어주신 전복 버터구이~살보다 죠기 오른쪽밑에 내장이 더 고소하고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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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분이 바쁜시간 쪼개서 휘리릭 접시째 배달해주신 초밥...동생이랑 감사히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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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기갤모든분들 야무지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도 다 잘되시길 빌어요^^

폭탄주 마무리는 하지맙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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