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먹은 컵라면 2개와 밥쵸큼

사보텐더(122.44) 2008.12.29 15:45:08

조회 1587 추천 0 댓글 6

좀아까 점심으로 컵라면 두개랑 밥비벼 먹고 왔습니다.

라면사먹을려고 슈퍼갔다가 급 컵라면이 땡겨서 컵라면 두개~!

우왕 ㅋ 굳 ㅋ

오늘의 희생양 2개

자장컵라면 정가는 1000원, 육개장은 800원

저 육개장 제 어렸을적에 300원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을메나 뛴거니?

단독샷 1

단독샷 2

오픈샷 1

스프를 요래 요래 뿌려줍니다.

오픈샷 2

마찬가지로 스프를 요래 요래~!

물붓고 3분을 기다려줍니다.

이건 4분을 기달려야 합니다.

그럼 3분완성이니 1분만에 처묵 처묵 하고 자장컵라면을 또 처묵 처묵 하면 될꺼 같네요!

처묵 처묵

그리고 자장컵라면에 밥 쵸큼 말아 먹고 오늘 점심을 행복하게 보냈네여.

총 1600원 지출.

요즘 라면 너무 비싸네요 ㅠ

더이상의 서민의 음식이 아닌게 되어버린듯해요.

참! 그..그리고 내년부터 권장소비자가 없어져서 거짓말 쵸큼보태 얘기하자면

라면이나 과자하나 사더라도 인테넛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사야 한다죠?

으그.. 이게 무슨꼴인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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