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ㅅ=

자주 다니네요~

전에 강릉여행 다녀왔을 때도 꼭 빼놓지 않고 테라로사를 갔습니다 ㅎㅎ





일단 콩다방의 오늘의 커피

수마트라 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ㅎㅎ











별다방, 콩다방처럼 많지는 않지만 서울에 여기저기 퍼져있는 빈스빈스

이 곳은 삼청동에 딱 한 군데 있을 때부터 다녔는데 인도 몬순 콩이 이제 안들어온대서 안타까울 따름 ㅠㅠ

여긴 삼청동



커피도 볶죠



약간은 혐짤? 확대샷



커피 콩을 골라서 시키면 그 콩을 갖고 바로 그라인드 해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로 내려줍니다

이게 다른 브랜드와 다른 점이고 가장 신선하죠 ㅎㅎ

(물론 핸드드립전문 커피가게와는 다르지만요)

항상 누나랑 같이 커피마시러 다녀서 이 날도 누나랑 =ㅅ=;



에스프레소



이때는 인도 몬순이었던듯 \'ㅅ\'











나중에 용산자이점이 생겼을 때 또 갔어요

폰 사진이라 작다능 ㄷㄷ

위성샷



에스프레소



콜롬비아였던 거 같네요



다른 날 갔을 때는 돼지코 모양이 나왔어요 ㅎㅎ










언젠가는 페르시안궁전으로 카레먹으러 갔다가 근처 미스터도넛 갔어요

도넛이 쫄깃하다길래 =ㅅ=;;

(저 떡류 좋아해요)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면 도넛이 하나 무료여서 두잔 값으로 끝



폰데아몬드(왼쪽)와 더블초콜릿(오른쪽)

폰데아몬드가 제가 고른건데 쫄깃하긴 하네요

근데 단 걸 별로 안좋아해서 담엔 안먹을듯~(빵을 그닥 안좋아해요 ㅎㅎ)

더블초콜릿은 바삭하고 많이 달아요 ㄷㄷ






6월 중이었나 방학하고 집에 내려오는 길에 들러본 도넛플랜트



6월 한정메뉴래서 사봤어요

(한정판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타입 \'ㅅ\')

왼쪽이 초코 어쩌구 인거 같던데 엄청 달아서 후덜덜

오른쪽은 레몬 어쩌구 인데 새콤하고 산뜻하긴 하네요



부셔서



확대

초콜릿 쥘쥘





이건 레몬아이싱이 묻은거라고 해야되나?

속은 노멀 도넛인데 겉이 레몬필링같은거








가끔은 집근처의 크리스피에서 아메리카노

(갈 때마다 Hot now라서 공짜로 하나 받네요)

(너무 달아 후덜덜)









동부이촌점은 공사하길래 상암DMC로 가본 서던메이드

아메리카노와 엔젤케익, 오리지널글레이즈드



밀가루와 설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엔젤케익

저는 차라리 이런 게 낫더라구요 위에 아이싱 된 것보단 =ㅅ=;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글레이즈드 중에서 가장 달지 않고 쫀득해서 괜찮았습니다














이 이후로 빵은 손에 대지 않았다는 거

..





하지만 커피는 집에서 매일 내려먹습니다 ㅋㅋㅋ






커피 한 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