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저녁에 집에 있는데 커피는 그날따라 안땡기고 그래서

종로에 T42라는 괜찮은 곳이 있다길래 누나랑 갔습니다

(언제나 누나랑 다니네요 =ㅅ=;)



간판샷은 못찍고 그냥 안에서 소품만 =ㅅ=;



잔 받침



모래시계



요렇게 나왔어요





제꺼



차잎 걸러주는 체




분위기 좀 괜찮고 조용하고 맛도 괜찮고 좋네요 ㅎㅎ

샘플러같은걸로 차 향 미리 맡아보고 정할 수 있는게 좋은듯~












전에 테라로사에 한번 다녀온 뒤로 드립커피에 많이 빠져서

서울에 있는 드립커피점을 많이 다녀봤어요



첫 타자는 홍대의 칼디커피

서덕식 씨의 커피로스팅샵이라고 해야되나

강좌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메뉴판


저렴한 가격




항상 추천이 최고인듯



요건 뒷면







내부





직원분도





드립중~





참숯 과테말라

조금 다른 맛이긴 하지만 과테말라의 향이 더 강하네요~








상수역 부근의 haru에 갔어요

드립중





요렇게 쫀득한 수제 쿠키도 서비스로 주시고~

큰게 옅은거 작은게 강한거예요 ㅎㅎ





바로 옆의 더치커피로 유명한 미즈모렌에도 갔어요

더치커피



생초콜릿(너무 달아요 ㄷㄷ)



시럽(작아서 귀엽네요 ㅎㅎ)

전 시럽 안 넣어 마셔요 ㅎㅎ







삼성동의 가배두림

내부











이런다면 참 좋겠죠





드립중~





추천커피로 마셨어요



나비가 이쁘네요 ㅎㅎ









명동의 전광수 커피하우스



메뉴판이 귀엽네요




내부도 분위기 있어요



오픈식 주방(?)



온도계랑 티슈



머그





드립중(제꺼 아님)



제꺼 드립중



신중하네요



하우스 블렌드로 마셨어요





한참 있으니까 리필도 된다고 하길래 ;ㅅ;!!

당연 \'YES\'





또 드립하십니다 ㅋㅋ



좀 더 강하게 ㅎㅎ











대학로의 커피볶는집을 갔어요

아기자기한 가게 외부









메뉴판







내부도 귀여운 인테리어네요 ㅎㅎ





저건 제 가방 ㅋㅋ



계단도 조심하시구요





커피 한잔









삼청동의 커피방앗간에 가봤어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커피 볶는 기계도 귀엽네요 ㅎㅎ



티슈까지 ㅋㅋ





메뉴판





에티오피아 마신 거 같네요









바로 옆의 커피팩토리

정말 공장같은 분위기랄까(..)









메뉴가 요렇게 써져 있어요





핸드드립으로









정독도서관 앞의 공동체연두에 갔어요



오픈식 주방(?)







볶는 기계

여긴 갈 때마다 계속 볶는지 냄새가 완전 고소하네요 ㅋㅋ





드립중





코스타리카 마신듯?





여기도 리필이 되는지라 좀 좋네요 ㅋㅋ













청담쪽은 너무 비싸서 그냥 한잔만 하려고 코엑스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는 커피미학으로 고고

잔이 아니라 종이컵에 =ㅅ=;















덤으로 강릉 두번째 갔을때 테라로사에서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는 주전자



물온도 맞추려고 계속 끓이시더라구요



바리스타 분이 완전 신중하심





확대샷





기다리면서 옆의 빵코너(어둡네요)





찰흙으로 만든 듯하게 보이는 바게뜨

먹는거 맞아요~





라떼 아트 하는건데 안보이네요 =ㅅ=





제가 마신 과테말라











알아둔 곳이 더 있긴 한데 청주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잘 못다니겠네요 ㅠㅠ

청주에 한 군데 있는 곳 다녀오면 또 올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