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욜씨미 글 다썼는데 로긴 하라더니 글이 다 없어졌........... OTL ㅠㅠ
 







 며칠 달려서 힘들었지만 꾹꾹참고 또 회식을 했던 1/21
 평소 한우집에 잘가는 즈이 회사... -_-a
 단골이라 더더욱 자주가는 "한우정"에 갔습니다.

 그래도 전날 심하게 달려서 회사에서 자제스킬을 주셨습니다 ㄳㄳ
 급씬급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금과 파(...?)





 기본 찬들입니다
 헐.. 벌써 소..소주가.....



 오늘은 등심이 맛있대서 등심으로 결정 !!!



 지방을 자르고 샤샤샥 고기를 잘라주시는 아주머님의 스피-드







 찍고보니 막, 불이 연보라색이네요 >_< 아이뽀 ~





 소고기는 금방굽고 금방 먹을 수 있어서 좋은득... 헤헤 


 대인배이신 울 회사분들.. 수량 상관안하고 막시키다보니
 이번주에만 2번이나 오셨는데 너무 자주오시는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떠시는 사장님ㅋㅋ
 그러면서 한마디 더하십니다
 " 그만 시키세욧 ! 그러다 육회는 맛도 못보시겠네~ "



 어린양들인 저희는 남은 고기만 쳐묵쳐묵 합니다...
 곧 사장님 써비쑤 ~ " 육회 " 
 꺄~~~ 싸랑해용♥



 젓가락질 잘못해도 밥잘먹습니다 :)



 이날 관심사는 주식에서 시작해서 토토로 끝났습니다.
 서로를 낚시하며, 어디에 넣어라 / 어디가 좋더라 등등... 해대며 신이 났었죠 ㅋㅋㅋ
 얘기하다 뭔가 홀짝댈게 필요하신지 된장찌개를 시켰어용
 맛은 갠츈,얼큰 ㅋ ㅑ  ~



 심심한 저는 아-ㄹ트를 하고 놉니다...
 어느샌가 지켜보시던 부장님.. " 너 요즘 음식사진만 보더니(기갤에서 놀더니)
 요거 찍어올릴려고 한거냐ㅋㅋㅋ 하여튼 이상해ㅋㅋㅋ "
 님이 더... -.-^
 아 왜 내 예술을 몰라주나여 ㅠㅁㅠ?



 몇잔 더하다가 끝날때쯤 나온 수정과

 다들 캬 ~~ 하며 잘 드시는데, 저에겐 너무 맵습니다 ;ㅂ;






 그러고선 2차는 오뎅바 3차는 나도모름
 이었으나... 훼이꾸를 써서 저는 먼저 9시라는 이른 시각(?)에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이제 주말+연휴네용
 담주쯤부턴 명절 음식들이 많이 올라올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침이... 하악... *ㅁ*
 
 오늘 완전 심~~~~하게 춥던데 이상태에서 눈까지 오면...ㅜㅜ
 다들 안전운전,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구-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드시고 오세용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