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초등학교 동창 친구네 집이 횟집을 하는지라 한번 초대받아서 가봤어요 ㅎㅎ

그냥 애들이니까 저렴하게 한접시만 ㅎㅎ







전에 학교 같이 다니던 형이 놀러와서 갔던 가르텐비어 나쵸





알기로는 청주에밖에 없는 꼬치구이 술집

닭모음구이 시켰네요

옆은 소스와 계란프라이(계란은 두번 리필 가능이던가 \'ㅅ\';)





굽습니다



요렇게~



지글지글





먹다보니 사케도 팔더라구요

복어꼬리 들어간걸로 한잔~



복어꼬리가 보일랑말랑



위성샷을 해야 보이죠



소주잔에 옮겨서



좀 이쁘게









최근에 생긴 곳인데 맥주는 냉장고에서 꺼내다먹고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기본안주는 뻥과자 무한리필 ㄷㄷ)

메뉴는 요렇게 착하구요




호가든만 먹다가 다른걸 먹어보자 해서 마셨는데 맛이 비슷해서 좋아하는 Leffe

알고보니 같은 벨기에맥주 ㅎㅎ









학교다닐때 신림동 고시촌에 있었는데요

그 근방에서는 가장 분위기 좋은 Pub에서 마셨어요

처음은 호가든 생맥주(킬케니는 소맥맛)



그 다음은 기네스 생맥주



하이네켄 생맥주



하이네켄은 두잔 시키면 요 저금통이랑 그 안에 하이네켄 잔이 들은걸 하나 줘요

그래서 또 두잔 시킨 뒤에 알바분 졸라서 하나 더 얻었음 ㅋㅋ









록엠씨님 블로그 보고 찾아갔던 신길 전봇대곱창



자태가 후덜덜



곱이 살아있네요 ;ㅅ;









누나 친구가 남태령 살았었는데 놀러갔다가 동네에서 산 진로!



두꺼비~



25도예요(안보임 ㅠㅠ)

 





코스트코 갔다가 질러버린 바카디151

화끈해서 좋아요 하악하악









요건 저번에 신림동에서 록엠씨님이랑 번개해서 먹은 방어회 ㅎㅎ

꽃이 아름답네요~







지짐이에서 삼치구이랑 고갈비장 셋트 ㅎㅎ





창동역 앞에 있는 포장마차의 곱창볶음!



다른 날 찍어봤어요









피쉬앤그릴 가서 뭔 두부삼합이니 뭐니였는데 좀 별로였음





나쵸 잘하던 술집 없어져서 새로 생긴 곳에 가서 시켜봤는데 별로였어요











광화문에 분위기 좋은 꼬치구이집이 있다길래 혼자 가서 따끈한 정종한잔 했어요 ㅎㅎ

기본셋팅



오뎅국물이 나와야 기본셋팅 끝 =ㅅ=;;





요렇게 구워서



은행



닭꼬치



마늘까지~~





한 종류 두꼬치가 기본 2000원이네요 ㅎㅎ

정종은 저거 한잔이 3000원

분위기 좋고 맛도 좋습니다










술 한 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