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변두리의맛]오전11시-오후3시까지 밖에 영업안하는 궁극라멘집!!등.

인크레더블

2009.02.05 12:05:58

조회 2889 추천 0 댓글 10

      안녕하세요! 어제 그저께 회사에서 신년회겸,부서 이동기념 그런이유로 한잔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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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놈의로 달렸습니다 소의해 기념으로 꽤 유명한 양조장에서 공수해온 일본청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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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점심으로 먹은 삼단 믹스 샌드위치와 스페인산 오렌지쥬스 한국에서 훼미리.델몬트 이후 첨 접하는 병쥬스
       잠깐..상표가 프로스펙??S만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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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회식후 돌아가는길 출출해서 들어간 중식당입니다..먼저 소롱포를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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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콩과 샐러리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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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완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배 엄청 불렀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서..가끔 술먹고 저렇게
      옛추억을 생각하며 중국집에서 중국음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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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회사근처에서 오며가며 붐비는 라멘집인데..문제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밖에 장사를 안하고 토일
      축일 다쉬기때문에 좀처럼 찾아갈수 없는곳이었으니 요번주 우연치않게 오후2시반 정도에 들어가서 먹은집입니다.
      보시다 싶이 포스는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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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스프는 간장베이스에 어류의 육수를 듬뿍 뽑아낸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더블 스프입니다.
       요즘은 트리플도 흔해서^^;;더블스프가 의외로 심심하면서 깔끔한 맛을냅니다.
       요즘 라멘집들 경쟁이 치열해서 어떻해든 처음온 손님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위해 자극적인맛으로 승부를
       보는 반면 이집은 참 순하다..뭐 그런 인상의 맛이었습니다..맛이 고급 스러웠습니다..
       차슈가 그릇의 반을 차지하는군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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