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오늘은 학교에서 빨리 끝나는 날이라,
오래간만에 제가 아는 Restaurant에 들렀엇어욤.
토론토에 작은 일식집인뎅,  언제나 들르면 이것저것 재미난것들이 가득한
곳이라.. ^^ (음식도 맛있게 많이 주시공... 제가 주말에 일도 하공.. ^^)

여기 Sushi Chef님이 새로오신분이 있으신뎅,
이분이 손놀림이 굉장히 좋으시공, 언제나 이쁜것들을 많이 만들어주시더라구욤.
(초짜인 제가 보기에는 엄청나게 이뻐보이는것들.. ㅋㅋㅋㅋ)


첫 사진은 장미 임둥..손재주가 없는 저는 이런거 만들기가 엄청 힘들더라구욤...
깍꼬 얇게 또 깍아내야하는뎅.... 손이 곰퉁이 손인저는..
언제나 보면서 눈물만 흘릴뿐.....

두번째는 행님이 만들어주신 백조......
얖게 Center Piece 잘 깎아낸후, 날개를 붙여주신 것이구욤.

마지막에는 사과를 이용한 새 한마리....
이것도 조각칼로 잘~ 살~살~ 마무리 해서 붙이시던뎅.. 흠.....
저는 언제쯤 이런거 만들수 있을지.. 흠....

Chef님은 얼굴도 훈남형으로 잘생기신데다가... 이런것도 넘넘 잘하셔서...
상대적으로 초라한 저로서는 엄청~~~ 질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가 이런거보담 더 잘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 또 노력~!!!

(해놓고.. 손에 상처는 마를날이 없공... 에효효.... 언제나 난 해가 뜰날이 오려나..ㅋㅋㅋ)
에효효....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자.. 마음을 다잡고 있는 TheChef 였어염... ^^
YouTube에 보니... 정말 세상은 후덜덜~ 한 굇수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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