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어린이집 원아들과 맘들께서  경준이 어머님이 체험 모임을 만들어  함께 오셨습니다.

아주 나이 어린아이들과 초등학생 언니들이 함께 어울려 소시지를  만들었습니다.

소시지 만드는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서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이 너무나 예쁘고 귀엽습니다.

소시지 만드는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 웃음이 나옵니다.

어린아이들의  깨끗한 동심에 우리들의 마음조차 순수해져 갑니다.

오늘도 우리집 강아지 토토는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이젠 아이들의 영원한 마스코트가 될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헤어질 시간이 다되어 돌아가는 길에 차에서  손을 흔들어 주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해질넠 공방 체험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여전히 남아 있는것 같아  뒷정리를 하는동안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잘  가셨지요 날마다 좋은날되기를 산골짝 공방에서 머리숙입니다. 

http://cafe.naver.com/smokingm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