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소고기는 일본 미야자키소고기와 더불어 명품으로 통합니다.
비싸서 사먹는데 좀 많은 고민을 해야하지요
물론 저는 걔중에 싼고기로 먹었습니다.( 환율때문에 가난했거든요ㅠ )

1,2,3  고베소고기
  먹기전 테이블에 셋팅을 합니다. 그리고 주방장이 고기를 가져와 눈앞에서 구워주지요-
  구워지고있는 고기를 보면 막 두근두근 합니다ㅎ
  그리고 저는 마늘도 구웠어요- 
  고기가 적당히 구워지면 잘라서 셋팅된 접시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구워진 철판에 남은 육즙으로 야채를 구워 접시에 더 올려주고 주방장님은 가십니다.
  일행중 마늘을 먹은 사람은 저 뿐이었는데 주방장님이 그게 반가우셨는지 마늘을 먹느냐면서
  저에게 급 호감을 보이셨습니다.ㅎ 역시 고기엔 구운마늘이죠!

4. 도톰보리 사천왕라면의 미소라면
  제작년 오사카여행할때는 라면을 먹지못해서 이번엔 기필코 먹겠다 하고갔었죠
  흠 먹어본 소감은 이젠 안먹어도 될 듯 싶어요^^*
  생각보다 느끼하고 살짝 비위가 상했습니다. 역시 한국라면의 얼큰한 맛에 길들여졌기 때문일까요?
  다음에 또 라면을 먹게되면 그땐 간장라면을 먹어보고싶어요-덜 느끼하게 보였거든요-

5. 오사카성에서 먹은 다코야키
  가츠오부시 대신 가츠오부시가루를 뿌려주었는데 전 가루쪽이 더 맛있었어요-
  가츠오부시를 원래 좋아하는데 그맛이 더 강하게났거든요-
  아침에 들린 오사카성에서 허기를 달래기엔 제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