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남동에 거주하며
신촌 홍대 일대를 기거하며 홍대에서 직장을 다니는
Wan2군입니다..

벌써 3월인가요..ㅡ.ㅡ
지난 글쓴게 2주쯤 된거 같네요...ㅡㅡ

아무튼 지난번 들렀던 PASTA란 가게에 또갔습니닷!!!
일찍갔는지 클로즈타임이라서 ..ㅡㅡ 상상마당에서 쫌놀다가 5시에 첫손님으로들어갔죠~


대문사진은
나오면서 찍은거라 안에 손님이있어요~

대충 이런느낌입니다 만석이면
20~24석정도되던거 같아요~

메뉴는 8000~13000원 사이에요 보편적인메뉴가.



정말 가게 이름이 맘에 듭니다~~




기본으로 빵과 올리브유+발사믹 이제공되요
빵접시는 다양한 색깔의 접시를 이용합니다~



제가 MANZO라는 오일 파스타를 시켰구요 1.1만원
시저샐러드가 0.8만
동생이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 아직 안나왔네요 0.9만



음식을 남기면 벌받는다했져...
그래서 다먹었습니다...
오일파스타는 예전 명동에서 한번먹은뒤로 먹은적이 없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텔레비젼 12라는 카페로갑니다..
요기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가는 길에 있는 스타벅스골목에
닭날다 가는길에 있어여~
입구에 그네의자가있어 눈에 띄죠~



여기도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듯합니다.. 이자리는 왠지 욕실이였듯하네요..
뒤에보이는 스쿨오브락의 한장면을 그림으로 그렸더라구요...

아무튼 동생과 둘다 아메리카노를 시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샷과 뜨거운물을 따로주는 아메리카노는 처음 봤습니다..
쫌 신기?? 발상이 좋네요~~~



두근거리며 부어봅니다..~~ 좔좔좔~~~



쫌 튀었네요.. 이사진은 Pentax-A 50.4 수동렌즈로찍는데
찍으면 CCD에 보는것보다 소프트하게 나와서 참 어려워요~



상상마당갔을때 저울의자가있어서 신기했는데 여기도있더라구요~



대충 매장 분위기는 이러해요,,,
쇼파석이 좀 적은게 아쉽다면 아쉽죠~그래도 넓고그래서 쉬기는 좋을듯합니다.

경찰공무원준비하는 동생을 근 1년만에 봤네요...
이아이 잠수타면 길어져서...
저랑 한살 터울의 동생이랍니다.

올해는 붙어야하는데 올해 여경모집을 40명정도밖에 안한다해서
걱정이랍니다.
올해는 잘됐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인증??샷도 올립니다 26살 꼬꼬마입니다..ㅡㅡ
26살 꼬꼬마 직딩입니다 ㅋㅋㅋ




누가 제 맘을 좀 받아주면 좋겠네요 아흑~~~
야심한밤 잠이 안오는군요 ㅋㅋㅋ

다들 좋으 ㄴ하루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