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을 게 한~~~~~~~~~개도 없어서
빵을 사와서 먹었네여

여긴 발효빵보단 페스츄리, 도넛등등 기름끼가 좔좔도는 빵이 대부분이네여..ㅠ_ㅠ
저 빵순이긴한데
한국가면 이젠 페스츄리류는 잘 안먹을듯..


전체샷


-_-?
몬가 먹음직스럽지 않은데?
다시 ㄱㄱㄱㄱ










다시 전체샷



똑같나여..?ㅋ

피칸페스츄리
쵸코링 도넛츠
뺑오레쟁?(건포도+치즈빵)
크로와상

여긴 빵은 비싸진 않ㄴㅔ여
한개당 그냥 1000원좀 안됨

제과점에서 산건 아니고
음 마트? 한국으로 치면 GS25시같은 곳에서 구입했어여ㅋ
그런 빵 치곤 상태가 꽤 훌륭함







먼저 일반적인 식상한 맛
초코링 도넛츠부터



생각보단 덜 달달달
위에 쵸코덮인 부분이 얇아서 그런가?
그래도 꽤 뻑뻑하니 갠춘
근데 걍 도너츠맛~



  

두번째는
얘로 정함





사진 갯 수가 말해주듯
젤 맛있음..ㅠㅠ
엄청 바삭거리고 진짜 온몸으로\' 나 페스츄리임ㅋ\'표현

달달 안에 들은 쨈같은게 진짜 맛있음
겉에 피칸도 바짝구워서 고소함





접시에 떨어진 부스러기까지 핧핧


근데 이런게 바닥에까지 떨어져서
치우느라 좀...;






세번째로는
뺑오레쟁~




그냥 속살이 치즈랑 엉겨서 똘똘말린 가운데 부분으로
갈수록 바삭함은 떨어지고 눅눅?
근데 건포도 찬양하는
저로선 걍 맛있게 흡입ㄳ







마지막으로,

크로와상이 맛있어야 진짜 빵인거다
하면서 생크림까지 셋팅해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씀~



개념빵 인정~~~~~~~!!!!!!!!!!!!!!
크로와상이 진짜 바삭바삭하면서
안에 살은 살결대로 촉촉하게 찢어지네여
쫀득쫀득하면서 담백했어요




근데 집에 우유가 있는지알고 마실꺼 암것도 안사갔다가
그냥 먹었네요ㅋ
목막혀 죽는줄

근데 빵 많이 사서 배부를까봐
중간에 물도 안마심ㅠ



결론은.. 그냥 미련한짓하지말고
음료와 빵은 같이먹자!


그리고 왜 오늘은 빵으로 떼웠냐면요~
제가 내일 파리로 6박7일떠나게됬네연!
그래서 냉장고를 비워야해서 식재료를 사기도 쫌 그래서
오늘은 걍 빵으로 뗴우게됬어요~

자랑할덴 없고 그냥 자랑하고 감^.^
ㅂㅂ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