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랜만이에요~!!
(기억이나 하실려나...\'-\';)

그간 먹고 사느라 바빠서..; 자주 못왔네용.
그래도 눈팅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ㅋ
조금 더 한가할 때는 리플도 살짝살짝 달고 있구요. ^^;;

요즘 게시판에 절반은 모르시는 분들이니..
저도 기갤을 오래 쉬긴 쉬었나 봅니다요 . 흐흐

각설하고,
지난 3월에 다녀왔던 블루밍 가든 사진 나갑니당

블루밍가든은 삼원가든과 같은 계열사 라죠.
덕분에 가격도 비쌈;


오랜만에 연장샷-


주문하면 나오는 식전빵
저 까만색에 치즈 송송박힌 빵이 맛있었어요~
저희 옆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은 요걸로만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브런치메뉴에 딸려 나오던.. 에피타이저 3종세뜨.


메뉴 설명은 못들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얇은 바게뜨 같은 빵 위에 토마토랑 모짜렐라 그리고 발사믹소스 였던 것 같아요.


그저 새우 한마리 ~_~


밤스프. 라고 하던걸요.
그냥 후루룩~ 마시면 되어용 ㅋ
이거 구수하니 맛있던데요 +_+


팬케익 같이 생겼는데 계란요리 래요.
근데 맛도 팬케익인건.........;;


일행이 주문했던 성게알 파스타.
한입먹고 실망하셨어요 ㅋㅋㅋㅋㅋ
"내가 원하는 성게알 맛이 아냐.............ㅠ"


조금 당겨서...ㅋ
성게알 파스타라고는 하지만.. 성게알 위에 살짝 토핑한것 빼고는 별다른 거 없음.


제가 주문한 단호박 파스타에용.
아우.. 지금 생각해도 느끼하네요 .
다 못먹었어유 ㅠㅠ


그리고 디저트.

가장 맛있었던건..
식전빵이랑 에피타이저인 밤스프..
결론은.. 메뉴선택 실패!ㅠ 



그리고 저도 기갤 여성분들 대세에 합류하야..

아줌마가 됩니당- 헤헤

사진은 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