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해서
간만에 시내에 나왔는데
조금 걸었다고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ㄷㄷ

언니한테 배고프다고 배고프다고해서
 결국


런던에 한 PASTY가게로 ㄱㄱ싱


 햇볕이
너무 쎄서 저흰 들어가서 먹기로했네여~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날씨는 정말 좋은날이었어여
햇빛이 너무 쎄서  그렇지..ㅋ

평소 영국날씨는 정말 말그대로 폭풍간지..-_-;

먼저,
선장이 페스츄리들고있는
이 가게 마크가 특이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줘서 한컷ㅋ










제가 시킨 치즈&어니언 PASTY!




우왕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크고 실해요
 이거보고 딱 생각난게 왕만두..ㅠ_ㅠ
만두가 그립네요..

여러가지 맛 다 있어요ㅋ
고기 들어간 페스츄리도 있고~


옆에 살짝 보이는건 언니가 먹고싶다고해서
\'PAUL\'샀었던 빵이에요~
여기 빵도 매우 개념ㅋ
저도  평소 좋아라하는 빵집







먹기좋게 칼질



원본도  딱 저 그림같은 표정-_-ㅋ








속살 공개~



예쁘게 컷팅하고자했으나 페스츄리라 부서짐ㅋ

자르면서 바삭바삭함이 딱 느껴졌뜸
안에는 촉촉한 내용물들이 가득있고~
맘에드네영









저번에 한번 마트에서 이런 고기파이종류 사다 먹은적이있는데
고기냄새도 너무 이상하고
웩한적있어서

기대안했는데 언니가 ㄴㄴ이건 달름해서
먹어봤더니 진짜 물건임+_+

고기들어간것두 맛있겠어요
담에 먹어봐야겠네여~







마지막으로 언니가 먹었던
이름은 모르는 \'PAUL\'빵

사진찍으면서
오우 맛있겟다 한입 뺏어먹어보니깐




안에 과일같은게 들어있어서
 달콤상콤하니
식감도 가볍고 간식으로 먹기 딱이었어요!
겉에 다닥다닥붙어있는 흰색은 별사탕맛 같았음ㅋ




이것도 담엔 하나 혼자 먹어봐야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