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가면
홍합요리, 감자튀김, 와플, 맥주, 쵸콜렛
을 먹어봐야 한다는 건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ㅋ


사실 1박 2일 벨기에 여행의 코드는 먹자여행이었어요ㅋㅋ



먼저 홍합요리!



홍합요리는
\'셰 레옹\' 이라는 곳이맛집이라구들었는데



저희는 그냥 암데나 사람 많아보이는데로..









Marinieres??? 걍 기본으로 시켜봤어여



홍합요리를 시키면 사이드로 감자튀김을 주는군여!












나왔습니다ㄲㄲ




우왕....
전 맥주에다가 먹었는데
소주가 생각나는 맛...ㅠㅠ


솔직히 걍 홍합탕맛ㅋ


한국에서 벨기에 오시는분들은
그냥 우리나라 쭉 홍합탕을 사랑해주세여..



전 간만에 얼큰한요리먹어서 좋았을뿐^^





사이드로 나왔던 감자튀김



홍합탕이랑 맥주랑 안어울려서 얘랑 먹으니깐 좋았어요!

원래 감자튀김이 벨기에가 원조라든데
ㅋㅋㅋㅋㅋㅋㅋ아쥬맛나네여
특별한 소스없는데두..
무슨 고구마튀김같기도 했음












이번엔 와플ㄱㄱ



이가게가 와플을 직접 만드는것두 보여주구 그래서ㅋ













제가 시켰던 와플+초콜렛+딸기!



ㅠ_ㅠ비가와서 들가서 먹을곳 찾다가
원래 비쥬얼 위에거랑 똑같았는데..



그래도 맛은 훌륭ㅋ


위에 덮인 쵸콜렛이 찐하고
와플이 되게 밀도있으면서 쫀득쫀득










그리고 숙소아저씨가 알려준 감자튀김 맛집!!!



되게 오래된 가게인가바여ㅋㅋ
몬가 장인포쓰가..
제대로 찾아온듯ㅋ










마요네즈같은 소스까지 추가해서..ㅋㅋ



케챱만 찍어먹다가
마요네즈같은 소스랑 먹으니깐 신세계...였떤..


많이 안느끼하고 맛있는데
이때 저희가 맥주가 없어서 아쉬워했던ㅋ















그리고 맥주!


무슨 와인같은..ㅋㅋ
그냥 맥주 백화점같은데서
구경만하고


전 캔맥주샀어요~





그냥 독특한맛...?
솔직히 전 그냥 음식점에서 주는 생맥주가 더 맛있었네요^^

그랑쁠라스 주변에 케밥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케밥이랑 생맥주 먹은게 짱..ㅠㅠ

조만간 사진올릴게요~






길거리 쵸콜렛상점에서 구경한것들



그냥 쵸콜렛 한개 사볼까해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많네요~










사실 정말 먹어보고싶었던 건 이거였는데..




그냥 눈으로 구경하는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브뤼셀의 명물~


생각보다 너무 작은...ㅋㅋ
작지만 강렬했던 조각상~














그리고 한 기념품가게에서




너무 귀엽다는...ㅋㅋ
근데 쵸콜렛은 안먹고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