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꽂히면 집중해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요즘 3kg체중 증가에도 불구하고 손에도 못떼고 있는 주전부리들을 올려볼께요.



진짜 이름 그대로 치즈가 어울리는 뽀.모.
노란색 상자에 이런 봉지 두개 들었는데 1,500원!




가지런히.. 좀 빠다코코넛 비슷하죠?^^




진짜 비슷하네...ㅎㅎㅎ 암튼 맛은 달지않고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감자맛이 나요^^
주말동안 너무 먹어서 아침에 안사왔는데..ㅠㅠ
또 먹고싶어요 엉엉;;;;클났네..




이건 그냥 사무실에 있어서 4시쯤 출출할 때 먹는 찹쌀 설병..!
시골 갈 때 할머니 많이 사다드렸는데..ㅋㅋ

살살 입에서 녹여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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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에 너무 귀엽게 나오는 광고가 있어요.
정말 포실포실~할거같은 펭귄들이..ㅋㅋ



웃는것도 완전 완소 스탈..!!!!
보기만 해도 므흣~해요..ㅋㅋㅋ



포실 포실 펭귄에 완전 좋은 빙수까지 있으니 낚여줘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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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정말 속상하게 했던 과일 빙수..ㅠㅠ



짜증이 확나서 옆에 있는 조그만 테이크 아웃 커피집에서 빙수를 샀어요.



여기도 그닥..
정말 흔해빠진 제철과일인 수박도 없이.. 빙수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참외가 들었어요;;ㅋ
그냥 저냥.. 올 여름엔 빙수랑 인연이 없나봐요;;;ㅠㅠ





자일리톨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줘서 너무 좋은 노떼!ㅋㅋ




있어뵈는 떡밥..!!!

근데 처음 입에 넣으면 다 풀어져버려서 열심히 씹어줘야 껌이되요;;
안그럼 꿀떡 꿀떡 목으로 넘어갈듯..ㅠ




배스킨 롸빈스에 이달의 신제품..!!!
네... 훈남 알바가 열심히 스쿱질을.. !!굴려라 굴려~돌돌돌~





ㅎㅎㅎ포인트 카드로 업그레이드 해서..
와 민트향이 시원하게~안에 초코칩도 콱콱 박혔어요^^
아몬드 봉봉이랑 엄마는 외계인이랑  줄기차게 찾아먹을듯..
이름도 귀여운 북 극 곰!





오늘의 일용할 주전부리..
어제 언니 남자친구가 소고기 무국이 먹고싶다는 언니를 위해
소고기와 무를 사왔는데   빗속을 헤치며 달려온 오빠에게 언니 왈 "지금은 떡이 먹고싶어졌어"
-ㅁ-;;;;;;;;;;;;;;;;;;;;;;;;;

우리언니가 제 여친이 아닌걸 감사할뿐...후;;
그래서 쓸모없어진 무를 제가 낼름 득템!!!

근데 뽀모 사러가야할듯..ㅠㅠ


양꼬치랑 사진 올릴거 많은데 이미 스압이라 오후에 올리던가 할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