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 하네요.











어느 주말 점심에 삶아먹은 비빔면 계란은 삶다가 터져서 모양이 이상하군요.












이것 역시 다른 점심에 해먹은 김치볶음밥










이것저것 탄산수 사마셔보고있는데 요상한맛이 끌리네요













그냥은 잘 못마시겠고 콜라나 아무쥬스에다 섞어마시면 맛있더군요

















어머님께서 사오신 쑥떡   같이들어있는 콩가루에 묻혀먹으면  최곱니다.













이마트 폐점즈음에 갔는데  모카번 2개에 2500원에 세일하는데 딱 한봉지 남아서 집어왔네요.
냄새가 방향제와 맞먹지만 배고프면 이거만큼 곤욕스러운 냄새도없는듯.









다음날은 이마트에서 장봐서 카레 해먹었습니다.

무더위에 과정샷은.. 사치지요













카레는 땀을 뻘뻘 흘리며 먹어도 옳습니다.















가격대비 정말좋은 맥도날드 커피

















저번주 목요일에는 성신여대에 근처에있는 따끈따끈하니 쫄깃쫄깃하니에 갔습니다.
먼저나온 라볶이










팔뚝김밥을 먹을려고했는데 팔뚝김밥은 다좋은데 김치,멸치 부분이 가격대비 뭔가 아쉬워서..
그냥 참치김밥,소고기김밥 큰걸로 시켰습니다













야끼만두가 꼭 있어야지요









참치 가까이서












크기 비교를 위해.. 2500원에 한줄인데 저정도면 가격대비는 최고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먹고나서 근처 스무디킹으로
가게되면 키위스트로베리 브리즈 인가 먹는데 뉴라고 적혀있는 패션후르츠패스포트?? 인가 머시깽이 시켜보았는데 맛있더군요
스무디킹은 레귤러나 라지로하면 마셔도마셔도 줄지않는게 미스테리.













저번주 금요일에는 친구두명이 생일이여서 저는 잠깐 일보고 중간쯤에 합류해서 림스치킨?? 으로 갔습니다










오오 진리의 양념 양념은 식어야 제맛이긴하지만..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토요일에는  장어벤토를 먹고싶어서 혼자 저녁즈음에 코코로벤토에 갔는데 도착하니까 이미 대기손님이 많아서 미리영업종료 를했더군요
그래서 이번주에 다시가기로하고 하카다분코 에 갔습니다.








하카다분코도 주말이라 역시 사람이많아 20분정도 기다린후에 들어갔네요. 혼자가서 혼자먹을수있는 자리는 빨리날줄알았지만.. 으으
예전에 갔을때는 청라멘 먹었는데 이번에는 인라멘을 먹었는데 오오 인라멘이 진리입니다.
















밥먹고나서 혼자 이곳저곳 돌아댕기다가 비도오고 찝찝하고해서 커피빈을갔는데 에어컨을 트는건지 안트는건지.. 더운건똑같더군요


















자랑아닌자랑..
2주전쯤에 갑자기  9년가까이 잘써오던 고물컴퓨터 그래픽카드랑 파워가 고장나는바람에 홧김에라기보단 사고싶었는데 잘됫다싶어서
덜덜떨며 컴퓨터 조립했어요  아 행복합니다.

밑에는그냥 비오는날 찍은사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가참 많이오네요 우산을 써도 쓴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