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재래느낌 팍팍

바닷가당 ㅋ

배 굳

갈매기 날아가는 거 한컷!

좀더 가까이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줘 베베~
이랬으면 좋았으련만..

전투를 준비중인 배들.

아 ㅜ
제가 또 회덕이라... 여기서 회 참느라 죽는줄 ㅠ
15000원에 줄께...
이말에 나도 모르게 끌려갈뻔!

그래 오늘 저녁은 회닷~!

아짱나.
소고기,말고기,돼지고기,닭고기는 되고
개고기는 안된다고?
위선&가식쩌네효

암튼 다음 목적지는 대연 ㄱ

부산이 집인 회사여직원이 저번에 추천해줬는데 못가고 어제 드뎌 감 ㄳ

들어가자마자 한마디.

"저기 일인분되죠?"


된답니다 야호 야호

낙곱새 6000원
낙곱새가 뭘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참고로 지우개 찬스 하나 드릴께요 ^^"

헐굳
핥핥핥

반찬하나 찌거뜸

저번에 돼지국밥에 저 정구지를 넣고 먹었어야 했는데 ㅜ
음식도 모르면 못먹는군요 흑

혼자밥에 혼자술
굳 ㅋ
난 너무 익숙해져서 ㅋㅋㅋ

7부 굳
울고 불고 짜도 그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꽉!

불판이 희한했네효

밥한공기 따루 사는거임 1000원
양 많음 ^^

자글 지글
하악 하악

맞추었낭?
낙지 곱창 새우

테이블마다 김가루 있더라구욧

첨보는 불판

이가게 메뉴판

딱 만원어치 혼자 처묵 처묵













루리웹님한테 대뜸 문자 ♡

"나 오늘 술사주세요"


아니 이게 웬 아닌밤중에 홍뚜개야 ㅋㅋ
수원 사는 사람이 부산사는 사람한테 대뜸 이렇게 보냈네요 ㅋㅋ
전혀 아무한테도 안말하고 부산 온거라 ㅋ 씹혔으면 좆ㅋ망ㅋ


부산에선 현실친구 0명크리였다가 저번에 부산 갔다가 사람들 많이 알게 되서 기분 좋음

그래서 술 얻어먹었습니다 헤헤

하악 양파랑 마늘은 쌩이 개념

슬슬 뭐 먹을지 눈치가 오시죠?

소금구이 2900원 4인분

낙곱새 혼자 먹고 바로 또 먹는 선인장은 위大ㅎ ㅏ ㄷㅏ

쌈싸먹어

고기는 익어만 가고.........

굳
하악 하악 고기는 옳아욧~!

소주는 당연히!

술깰겸 둘이 겜방 잠시 들른후(이때 기갤에 행ㅋ패ㅋ)


2차(라고 쓰고 선인장은 3차라 읽는다)

맥주랑 하악 하악

제가 어제 소주 거의 3병 먹고 맥주 거의 1500cc 처마신듯 ^^







존나 잘먹었네요 ㅋ

루리웹님 이자릴 빌어

술 사주셔서 감사해요..

사.....사..............사...................... 좋아합니다 ♥

모텔비가 아까우므로 겜방서 잠시 눈좀 붙이고 전철 첫차 ㄱㄱ
의자에 드러 누워봤네요.
사람도 거의 없어서 ㅋㅋ


턱수염하며.. 거의 노숙포스

낙동강(맞나?)이 보이는 구포역

기차는 두번째 차로 수원으로 방금 날아옴 ㅋ

기차안에서 심심해서 ㅋ 한컷ㅋ









실은 요번에 무리하게 부산 간 이유가
부산에 대한 그 어떤 막연한 환상감이라고나 할까?그거에 빠져 있어서..
요번에 그거 깰려고 간겁니다.
이젠 한참을 아마 부산 갈일 없을거 같네요 ;;;;;;;;;;;;;;;;;;;;;;







또한마디.
광안 밤풍경 본다 했는데 깜빡 ㅜ
역시 부산까지 가서 비키니걸 보는거 보다 내몸 찌울 생각만 했던 난
역시 음식덕후
하악 하악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