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서 먹은 사진이 초큼 남아 있네요.
그래서 올려봅니당 ㅋ


캔들라잇 디너 라고..
테이블에 캔들 올려놓고;; 먹는 저녁식사가 한끼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예약 해 놓고 다음날 갔습죠.


주문을 하니 나오는 기본 빵.
발사믹 올리브오일 말고 옆에있는게 더 맛있었어요.
짭쬬름 하니 무슨 젓갈 먹는 느낌..?ㅎ




많아서 다 못먹고 왔던 기억이..



남편이 시킨 아뮤즈부쉬 인데
메뉴이름을 모르겠어요;;
이걸 먼저 가져다 주고..



금새 와서 뭘 부어줍니다.
맛은.... 그린빈 갈아놓은 듯한 맛.


요건 제 아뮤즈부쉬였던
랍스타샐러드 후후
흔들렸삼;



저는 모히또를 한잔 드링킹 해주구요


남편님은 와인을..
흔들려서 죄송해요ㅠ 여기 조명이 촘 어두웠어요 ^^;


입안 헹구라고;; 샤벳도 중간에 나와주구요



제가 시킨 메인
양고기 스테이키.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요 +_+
양은 비록 병아리 눈물만큼이었지만..;;



남편의 도미스테이크..였나;?
암튼 생선 이었어요!
밑에는 감자퓨레도 깔려있고 ^-^


그리고 후식.
저 케익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딱 놀람.ㅋ

그리고 집에서 해먹는 밥 사진 올려요.
매일매일 밥을 해먹기는 하는데
사진은 잘 안찍게 되네요..
뚝딱뚝딱 밥을 하고 나면 금새 허기가 져서
당췌 사진기를 들이밀 정신조차 없어요ㅠ


마트에서 불고기감 사다가 재워 먹었네요.
아놔 후라이팬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고기가 자꾸 타더라구요잉.
초보주부 티 이런데서 나네요 ㅠ_ㅠ


북어국도 끓여 먹었어요. 헤헤
국에서 아무맛도 안나는게 미슷헤리ㅠ

그리고 요것은 매일 아침 만들어 먹는..

베이글 샌드위치 \'-\'!!

베이글 위에 치즈 잘라 올리고 생햄 잘라 올리고
야채 올리고 계란후라이 해서 올리고 헥헥
간단해 보여도 음청 손이 많이 가요.
내 이것만 안해도 30분은 더 자겠고만!! ㅠ
그래도 아침은 꼭 차려주겠다고 약속해서 열심히 지키는 중 ㅋ



금요일은 남편이 아침밥 차려주는 날.ㅋ
똑같이 해줐네요.
카푸치노는 제가 만들었어요 히히




주말에는 삼겹살 .. 아니아니 앞다리살; 도 구워 먹었지요.



된장찌개 끓이려다 된장국이 되어버린..
그래도 된장이 집에서 직접 만든 된장이라 그런지 진국 ^-^!!


한입 드세용-

그럼 내일도 힘찬 월요일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