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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엠씨]원조 춘천닭갈비를 찾아서 - 춘천 '복천닭갈비' + 강촌역 풍경

록엠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8.09 03:06:14
조회 3893 추천 0 댓글 27





느 날, 갑자기...

짝지 생일이고 해서 그저 어디론가 바람쐬러 떠나고 싶던 날..

그런 날,, 벼르고 벼르던 춘천에 가기로 했습니다.
2005년 여름쯤 춘천 명동에서 먹었었던 닭갈비가 너무 생각이 나고..
짝지 생일인데 뭐 거창하게 해 줄만한 여유도 없고 해서 그냥 ㄱㄱㅆ~!

100 Km 가 조금 넘네요... 멀지도 않은 거리인 듯 하지만
닭갈비 먹고 싶어서 그냥 가기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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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도로로 찍어 갔더니 국도가 많습니다.
도로변에 옥수수가 맛있어 보여 구입!!! 요즘 옥수수 참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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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그냥 쭉 가다보니 낯익은 기찻길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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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역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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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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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에서 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꼭 M.T. 나 친구들끼리 놀러오는 곳이라고 하지요..
저는 아직 강촌에서 묵으면서 지낸 적은 없습니다만, 기회를 만들고도 싶네요.. ^^

이렇게 굽어가며 다리를 건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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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솟은 차단기도 파란하늘 덕분에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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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 없이 많은 바퀴들이 넘었을 법 한 철도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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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웬지 힙합하는 친구들 몇몇 쪼그려 앉아 모여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이 가는 승.하차장... ^^
(사실, 뉴욕 브롱스나 브루클린 몇몇 지역의 지하철역 느낌인데 전달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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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역에 그려진 그래피티가 왜이리 멋있게 느껴지나요...
어려서부터 항상 생각하던건데 저두 기회가 닿으면 그래피티를 좀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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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그렇게 사진찍고 있으니, 저기 가시는 커플분..
사진 좀 찍어달라시더니 대담하게 여자분께서 뽀뽀까지 막 하시고...
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오히려 여러 포즈를 요구하며 한 8장 찍었습니다.
제 카메라가 아니라 대충 세팅하고 막 찍었는데 잘 나왔을지 참 걱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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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워 죽겠고... 풍경사진들... 사실 어색하고 해서 그만찍고 가려는데 마침 기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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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 더 달리다 보니 춘천 시내가 보입니다. ^^
춘천에 가면 꼭 만날 사람이 있어 회사로 급습한 후 근처 커피전문점을 찾았습니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블루나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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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보면 정면 상단에 큰~ 실사출력한 커피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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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올록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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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으로 인테리어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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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당나귀인지 말인지 인형도 보이고...(실제로 타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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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있는 노란 해바라기 조화도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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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야 뭐 일반커피집과 크게 다를 바는 없고... 옆에보니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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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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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계피가루 뿌린 아이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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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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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헷갈려서 한참 찾아보다가 겨우 알게 되었네요...
라떼니 모카니 마끼아또... 뭐 헷갈려서..... 쩝.. 전 그래서 그냥 심플하게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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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잘~ 마시고 시원하게 땀도 식히고.. 좋았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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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주 목적인 닭갈비 먹으러 ㄱㄱㅆ~!!!

여기서 춘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chuncheon.go.kr) 를 참고하면,

춘천의 유명한 먹을거리인 닭갈비는
1960년대 허름한 선술집의 막걸리 한 사발에 숯불에 구워먹는 안주대용으로 개발되었다.
값이 싸고 저렴하여 지갑이 가벼운 대학생이나 서민들의 인기를 끌며
그것이 점차 알려져 춘천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표적인 닭갈비 골목은 3곳으로 그대표적인 곳이 명동 닭갈비 골목이다.
오래된 전통과 맛이 아직도 춘천시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에 온의동, 후평 3동 인공폭포 부근의 닭갈비 촌이 조성 되어 있으며,
요즘은 외국의 관광객들 또한 매콤한 닭갈비 맛에 관광코스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고 합니다. ^^

이렇게 춘천에는 크게 3군데 춘천 명동, 온의동, 후평 3동 에 닭갈비촌이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춘천의 중심가이자 닭갈비 골목으로도 유명한 명동으로 갑니다.

춘천시청 에 차를 세우면 닭갈비집에서 1시간인가 2시간인가 주차증을 준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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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좀 내려와 큰길을 건너면 바로 춘천 명동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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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따라 한바퀴 쭉 돌아봤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욘사마\'의 흔적이 보이고,, 일본 관광객 역시 어디서나 눈에 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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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시장이 여기 명동에 있는데, 사실 뭐 크게 볼 건 없는 것 같아 다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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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에서 뒷골목으로 들어가야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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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명한 집이 한 두군데 겠냐마는,
2005년에 방문했던 곳의 닭갈비가 참 맛있었기에 다시 여기 복천닭갈비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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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의미가 크게 없긴 하나 떡 하니 걸어둔 원조 지정패도 있고 또 춘천 토박이가 괜찮다기에 찾은 것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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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이 동네는 뭐 어디가나 거의 같은 가격의 같은 메뉴일 겁니다.
닭갈비... 사실 들어가는 단가가 많지 않을텐데, 가격에 거품이 많은 건 사실이죠...

그새 또 올라서 1인분 9,000원 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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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세월을 담고 있을 원형철판... 수 많은 닭의 혼(?)이 서려있을 듯도 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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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춘천에 왔을 때 이 집에서 먹으면서 깜짝 놀랬던 건,, 지방에서 먹던 닭갈비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양념에 재워 두었던 닭을 통째로 들고 나와서 채소와 함께 달군 철판에 쓸어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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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리에서 썰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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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으로 아직 덜 진 햇빛이 비치어 셀로판지는 초록빛을 주고,
햇빛과 가게 안의 어스름한 형광등빛이 합쳐져 사진을 담아내기에 최악의 빛을 연출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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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작업하시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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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서비스 되는 음료수 한 모금 마십니다. ^^
저는 이 미란다 파인맛이 좋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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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일하시는 분의 현란한 손놀림이 드디어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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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먹으면 되는 겁니다. \'아... 오래간만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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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합니다.
다른 지방에서 먹는.. 보통 생각하는 닭갈비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담백한 이 맛이 역시 춘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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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떡볶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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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도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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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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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달달한 맛이 일품인... 포근한 고구마도 닭갈비의 조연급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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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것 대신 우동사리도 하나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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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아지니 부드러워 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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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젓가락 샷은 항상 최소 5컷 이상 찍어오는데 그 중 가장 안 흔들린 사진이네요.. 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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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잘 익은 동치미 국물은 불렀던 위장도 늘려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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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냠냠~
그런데,, 동치미가 좀 더 익었음 좋겠고, 좀 싱거운 맛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요거 살얼음 동동 뜨고 입에 촥 감기는 동치미를 주는 닭꼬치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그 동치미 덕분에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많은 집이였지요..
일부러 그 동치미 먹으러 가곤 했었던.. 지금은 없어져 버린 그 집이 생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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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불러 밥은 못 볶아 먹겠고....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막국수는 시켜봅니다.

막국수는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메밀을 주 원료로 밤이 긴 강원도의 야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음식이지요..
소화가 아주 잘 되고 당뇨에도 좋은 웰빙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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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그냥 저 살얼음이 아주 뒷골까지 짜릿하게 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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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막국수라 김치도 막김치 입니다. ^^ 저런 김치 턱턱 걸쳐 먹어야 국수는 제 맛!!!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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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과 얼음이 적절히 있어서 국수가 정말로 잘 비벼 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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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전 메인음식보다 이 막국수가 더 땡기는군요.. 츄릅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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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릅후릅 먹었더니....
음.. 새콤달콤 한 자극적 맛이 나면서도 막국수 메밀 껍질의 \'거칠다\' 까진 아니지만
\'텁텁한(?)\' 느낌이 향토적이고 한국적인 좋은 느낌 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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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셀프 아이스크림도 비치되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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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이동식 아이스크림통에서 퍼서 하나 50원 받던,, 바로 그... ^^
아.. 짝지 손톱이 원래 저렇게 요란하진 않구요.. 태원이 색 공부 시켜준다고 하다가 하나씩 다 바른거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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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년이 다 되었으니 아주 오래간만에 오시는 분들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데,
여기 입구 저 창살 쳐진 주방과 2층 계단 올라가는 것 보고 오신다고 합니다.

예전에 제가 왔을때도 2층에서 먹었었는데, 2층이 더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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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춘천 닭갈비....

토박이 분도 언급 했었고 검색을 해봐도 많은 분들이 \'우가 닭갈비\'가 맛있다고 하는데,
같은 이름의 곳이 몇 군데 있던데 어디가 맛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명동 닭갈비 골목에도 \'우가 닭갈비\' 라고 있고 사람도 많이 앉아 있던데
관심있는 분들께선 한번 찾아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뿐만 아니라 여기 맞은 편 집도, 옆집도 다들 맛있게 먹었다는 정보도 보았습니다.
다들 붙어서 수십년간 장사를 하니 그 맛이 그 맛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제가 먹었던 여기 복천 닭갈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005년도엔 충격을 받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는데,
그 동안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인지.. 오는 동안 너무 지친건지...
같이 갔던 2인 모두 크게 맛있게 먹었단 느낌을 못 받고 예전의 그 맛을 못느꼈습니다.
그저 다른 곳에서 먹던 닭갈비의.. 양념이 진한 매콤달콤이 아닌 담백한 맛만 느껴졌을 뿐...
(사실, 미각과 입맛이 달라진 걸 수도 있겠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 한 동안 닭갈비 생각은 안 날지도 모르겠네요.. ㅋ

다만 가격의 거품은 빼주시고, 한 두가지라도 정성스런 손맛에서 나오는 밑반찬 정도만 추가가 된다면,
조금 더 만족스럽고 또 가고 싶게 되는 맛집이 되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냥 "춘천 와서 원조 동네에서 닭갈비 먹어 봤다.." 는 생각을 가지고 가기보단,
"역시 본고장에 왔더니 다르더라!!!" 라는 미각의 충격을 주는 집들이 많아 지길 기대합니다.



암튼, 그렇게 배불리 먹고는 또 100 Km 가 넘는 길을 돌아왔습니다. ㅋㅋ

오다가 강원도는 기름도 저렴하기에 한가한 주유소에서 기름도 가득 넣고,
셀프세차에서 동전 넣어가며 실내.외 대청소(?)를 했네요..(평소에 세차도 안하는데 주유소가 한가해 보여서요..)

짝지가 뭔 삘을 받으셨는지 실내세차 다 해주고,, 저 보곤 태원이나 보면서 사진 찍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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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한 구석에 요런 야외 벤치도 있고,, 태원이 사진 찍어 주며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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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가 많이 깔려 있어서 심심풀이로 저기 저 아랫부분 나무상자 같은 거 맞춘다고 몇 번 던지고 놀았는데, 글쎄!!!!

세. 상. 에. 나... !!!!
말벌통이였던 것 입니다.. ㅠ.ㅠ

제가 조준력이 약해 제대로 못 맞춰서 그렇지 잘했음 삘 받아 세차해주던 짝지부터 아직 어린 아들까지..
제 무지한 장난으로 큰일날 뻔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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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얌전히 있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 춘천 다녀오시다 보면 길에 참외 100개 만원!! 이라고 적혀 있어 혹하시는 분들!!!

그거 보고는 절대 혹하지 마세요..
직거래라 싸나보다.. 하고 물어봤더니..
100개 만원짜리 참외는 있지도 않고,,
새끼손가락을 가리키며 "있다해도 요만한 참외라 못 먹어요~" 라 합니다.. 헐..

못 먹을 참외를 왜 배너로 까지 만들어 차도 옆에다 그렇게도 크게 세워 두는지..

그걸 낚시로 다른 과일들 보여주는데, 다른 과일들은 일반 마트에 비해 좋거나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오면서 혹시나 해 두세군데 더 들렀는데도 다 같습니다...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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