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블록도 채 못가고 큰 건물이 끝나자 을씨년스러운 공사장과
비때문에 철수중인 노점상 몇개 =ㅂ=;;



과일노점에서 펜훼호텔 근처에서 산 것고 똑같은 귤을 거의 두배의 가격을 주고 사서 덜렁덜렁 돌아오는 길.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는 룸메이트씨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고생하는 중이라지...

어쨌든 포장.
물가에비해 어쩐지 많이 비싸서...난 안사고 룸메만.. ㅡ _-;;

그동안 외국여행 하면서도 내 돈 내고 패스트푸드를 사 먹은 적은 없...는데... 아니다 체코에서 한번 ㅡ _-;;

어쨌든 좀 비싸도 그 나라 전통요리 먹는건 별로 안 아까운데  패스트푸드 사먹는건 괜히 돈 아깝다;;

빵은 똑같이 생겼네; 


...당연한거자나!! ㅡ _-;;

암튼 룸매가 기대에 차서 한입 먹더니... 이것도 중국사람들 입맛에 맞춰 나온 건지.... 다르다고...
못 먹겠다고 GeeGee;;

그래서 내가 오밤중에 갑자기 잔반처리반으로 변신해버렸다능;




 

치킨텐더였나...

이것도 같이 싸왔는데... 난 맛있었는데 ㅎㅎ   <== 삼겹살을 많이 안 먹어서 배가 고팠다능!!




 

가구가락과 함께~

음~~ 고기로구나~~

어떻게 아냐고??

일단 목소리가 다른데... 묘하게 입모양이랑 말하는 타이밍이 살짝 어긋났다능 ㅋ

이건 다른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