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동네식당에서 홍합, 파스타하고 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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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치킨 작성자 : 이로오라

[낚시꾼] 동네식당에서 홍합, 파스타하고 피자... - >')))><

낚시꾼

2009.08.10 08:20:09

조회 4925 추천 0 댓글 25

집근처에있는 "버투치스"라는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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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밖에서 먹는데
이젠 별로 못가게됬네요... ( --);;
마눌님하 차의 트랜스미션이 고장나서 갈았더니 350만원 컥...
연말까지 절약모드입니다.

음식주문을하고 나면 오븐에서 막구워나온 뜨끈뜨끈한 빵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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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가르니 모락모락 김과함께 고소~한 빵내가 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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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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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에는 로즈메리와 왕소금, 마늘, 고추가루등이 들어있어요.

이거뭐 메인이 나오기전에 요기가 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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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져: Mussles Caruso (홍합찜ㅋ)
전에 화이트소스로 주문해서 요번에는 Red Plum Tomato Sauce (말은 길지만 그냥 토마토소스)로 주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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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1: Penne Puglia with Half Insalata
애고 새빠닥. 이것도 이름만 거창한데 닭들어간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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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스타를 쓰는지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메인 2: Quattro Stagioni

예전에 종종시켰던 메뉴였는데 한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했네요. ^^
피자한장을 4등분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토핑이 올라갑니다.
토핑은 Artichoke Heart, Pepper, Mushroom, Rosemary Ham
(아티쵸크심, 피망, 양송이,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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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Pizza라서 빠삭하고 깔끔했어요. ^^

PS: 며칠전에 퇴근길에 디씨유저인 박앙탈님하를 만났네요.
주중이라 긴시간은 못나눴고 잠깐 차만 한잔했는데
(무려 엠파이어스테이크빌딩 별다방에서.. ㅋ)
젊은분이 꿈도 크고 계획도 앙탈맞고?
암튼 사방팔방 발도넓고, 사회지식도 많아서 부러웠네요.
담에 돈벌으시면 국밥 한그릇 사주세요... 굽신굽신... ^^;;

< 부록 >

img_11_9933_10?1226883743.jpg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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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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