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갤러리는 안들어가지고 갤로그는 된다..-ㅅ-?

며칠전부터 갤러리 접속이 안되네요

제 게시물 따위야 별 볼게 없지만

기갤분들 게시물 보면서 허전한 배 달래고 있는 난 어쩌..쿨럭;;

어쨌든,

얼마전 학교 끝나고 할 거 없어 방황하는 어린냥들 붙잡아 집에 와서 밥 먹였네요

한국전통 음식 먹여주고 싶었지만

애들이 배가 고팠으므로 대충 해도 맛있는 볶음밥과 파스타 ㄱㄱㅆ






파스타에 들어갈 새우.

저희집에 야채는 떨어져도 새우는 안떨어진다는..헤헷;;

볶음밥엔 작은 새우 넣었네요








투하!!

하고 나서 루 볶아서 만드는 소스따윈 귀찮으므로 헤비크림과 우유로 소스를 대신합니다.





플래쉬 터졌었네요..

제 사진은 멀쩡한 사진 보기가 더 힘듭니다..- _-






그리고 베이컨과 새우와 피망과 양파를 넣고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한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 나옵..응??

그냥, 다들 잘 먹더라구요..헤엣;;





니들은 커플이니까 한접시에 드세요..라고 말했지만

사실 설겆이가 귀찮아서였는데 벌떡 일어나 접시 하나 더 가져온 케이트..털썩..orz

\'도대체 왜 이 둘이 커플인가!!\' 에 대해 약 두 달간 고민해봤지만

남자가 아깝니, 여자가 아깝니 그 딴건 됐고

보다보니 잘 어울리는 듯.

(그래도 여자애가 초콤 아까운건 어쩔 수 없음..- _-)







\'안녕\' \'고마워\' \'누나\' \'아저씨\' \'바보\' 외 다수의 한국어 구사 가능한 우리 똘똘이 크리스
















그리고 이건 얼마전 동해어부가 올렸던 새우넣은 짜파게티가 부러워 만들어 먹었던

\'새우넣은 카레면\'

-ㅅ-a

새우는 비빔면에 넣어먹어야 진리인듯..



















그나저나 다른 게시물 못봐서 좀 속상하네요.

이것저것 보고싶은 것도, 먹고 싶은것도 많아서

평소 눈으로 먹고 있었는데 말입니다..-ㅅ-;;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