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ㅋ벅ㅋ 이 대세던데 정벅은 훼이크고
오랜만에 시즐러 런치가 먹고싶어서 갔어요. ^^

우리동네에서 차로 30분 가야하는곳.



원래는 스테이크집이어서 스테이크도 제법 맛있지요.
아마 작년이 창업 50주년이었던것 같네요.



얘는 사진찍는데 모르는사이에 메롱을... ( --)



아마 런치때 샐러드바가 $7.99 (약 10,000원) 이었는데
어린이는 (무려 2살부터!!) $6.99 (약 8,700원)...
성인하고 2살짜리아이하고 가격차가 $1 (1,300원) 이예요... ㅋㅋㅋ

저날은 애들도 유아원에서 바로 간식먹고온 시간이라 별로 먹지도 않았네요. ( --);;
 



이 가게도 한국에서 & 미국에서 댕긴지 20년도 넘으니까 늘 먹는게 비슷하군요.
한동안 안갔는데 요몇년간 1년에 두세번정도 가는듯.



스위트콘을 동그랗게 튀긴거. 달달하고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 가져온 접시도 비슷하네요.
비프스튜하고 폴폴라이스에 닭튀김.
닭튀김은 튀김옷도 두껍고 무지 느끼한데 하나쯤은 먹고싶어요. ㅋ  






링구이니면에 미트볼. 이것도 이집가면 늘 먹는거.



미트볼은 냉동미트볼맛인데 ㅋ
냉동육에서 나는 독특한 누린내? 같은게 있잖아요. 전 그게 가끔 맛있네요. ㅎㅎ



하드타코도 만들어먹고...



생각해보니까 나중에 디져트 빼고 메인?은 3접시정도 먹었네요.
한창땐 진짜 짐승같이 먹었는데... ㅎㅎ
한국살때 대학로던가 시즐러가 처음 생겼을때  
산처럼 쌓아놓고 헉헉거리면서 먹고온 기억이...  ㅋ





샐러드바에서 샐러드는 하나도 안먹은게 미스테리... ^^;;



< 부록 >



뉴욕 중앙공원






좋은 하루되세요. ( ^^)/




>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