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story] 누나랑 밥해먹으면서 사는 이야기(11)

punkstory

2009.09.22 15:27:24

조회 7857 추천 0 댓글 41

진리의 \'컴퓨터앞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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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두부조림\'
조림요리는 하고 나면 후라이팬 설거지가 정말 힘들더군요.ㅡㅡ;;

간식 \'쥐포\'
맥주없이 먹으니 왠지 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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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된장찌개\'

고춧가루를 사서 넣었더니 색이 그럴싸 해졌습니다.
근데 고춧가루가 생각보다 비싸서 깜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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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많은 찌개는 제 스타일입니다.ㅎㅎ
누나는 항상 \'국물 많이\'를 주문하죠.

집에서 보내주신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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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서 보내주신 \'깻잎절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징어채 무침\'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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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요리.
\'닭볶음탕(닭도리탕)\'

닭한마리의 행복.
오천원의 행복.

잘 담아보려고 했으나 국물이 튀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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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잘 익었습니다.

요거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자주 해먹는것만 요리 하는것 같네요.
더 많은 요리, 새로운 요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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