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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쉏's *ist DL】폴(PAUL) 분당점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9.28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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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주문중인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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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문양의 앞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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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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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펼쳐질 험난한 식사과정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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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 - 푸와그라 뭐시기. 전 아직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진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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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뜯어서 얹어먹고, 남은건 싹싹 닦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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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 새우, 오징어, 연어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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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 호박맛. 빵인가요 과자인가요 그나마 아가 먹일 수 있던것.. 추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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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 맛있었어요. 그러고보니 토마토소스 흥건한 홍합도 주문했는데 사진은 안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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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 크림소스 버섯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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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 안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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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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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 커피. 코스를 한명만 주문했는데... 한잔 더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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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 (이름 까먹었습니다)초콜렛 찐덕찐덕한 케익과 아이스크림. 저거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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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히 먹어줍니다.





집사람 생일이어서 동네 부근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음식은 아주 맛났는데... 선재의 난동으로 인하여-_-

음식이 코로 들어갔는지 귀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귀찮으실텐데 중간중간 선재 잘 돌봐주신 직원분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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