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운데-_ -;; 장을 봐오라는 마미의 전화에;; 읍내 시장을 갔었답니다.. 전 밤근무라.. 어제밤 출근길에 찍은 사진; (걍 올리고 싶어서 쿨럭;;;;) 시장 동쪽(?) 입구 눈물젖은달구튀김(?)을 먹게 해준 집이랍니다.. 여우사이. 많이 신세졌던 커피숍.. 옥류관이 아니에요... 옥유관이랍니다. 버섯불고기캡쑝~ 빨간게장캡쑝~ 그러다가 저의 발길을 붙잡은 곳이 있으니... 한줄에 천원 // 10가지이상 들어가는 김밥.. 원츄원츄-_ -;; 홀(?) 입니다... 온갖 낙서들.. 저기 어딘가에 저도 낙서를 해둔게.. 이집을 중2때부터 댕겼으니.. 9년을.. 캬햐. 오래도 다녔구나.. 쿨럭;; 메뉴판. 포장을 해왔다죠.. 4명이서 먹었답니다.. 저게 5,200원 어치. 재료를 몽땅 넣고.. 전 철판 보다는 이런 국솥(?)에다가 먹는걸 좋아한다죠.. 보글 보글 끓고 있어요~ 끓는 동안 또 베란다 바둥바둥 샷;; 한번 휘젓을려고 열어본... 팔팔 끓였죠;;;; 친구가; 찍으라고 만들어준 엉성한 데코레이션 -_ -;; 어김 없이 흔들린 한입샷... 오늘 부터는 기술을 살짝 습득해볼려고 반셔터 누른 상태에서 초점은 마추는 연습을 하느라.. 그게 잘 안되서 흔들린 샷이 무척 많습니다.. 꽤 많은 샷을 찍었는데.. 그중 잘 나온것들을 추스려 냈습니다.. 보시는데 짜증나시면 악플로서 푸시길... -_ -;; 어서 술을 끊어야 수전증이 없어질텐데.. 쿨럭 (;;__)   디카 사고 집에 와서 첫샷. 첫쎌프;;;; p.s 오늘 아주 거대한 꿈을 꾸었답니다;; 12월달에 결혼하는 친구부터; 음겔의 몇몇분들까정 출연하는 꿈이였는데.. (이름출연도 있고 사진출연도 있고. 만나기까정 했다는 쿨럭;;) 어찌나 놀라던지.. 일어나자마자 꿈을 정리했다는....-_ -;; 제가 웬만해서 이런 꿈을 꾸지 않는데... 딸기햏. 포도햏. 월강햏. 디바햏. 나물햏. 칼테햏. 랩퍼햏.. 히딩푸우님의 아드님. Fox님의 아드님 출연료는 업ㅂ습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