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냐어입니다.
아흑...방금 끗 쓰다가 글 날렸네요. 게다가 벌써 두번째예요.
여름에 한번 그래서 봉인했었거든요.
패닉상태로 5분 있다가 다시 써봅니다.
아까(?)보다는 글이 짧아질거 같아요.



비진도에서 진주로 이동후 입대전에 장어를 먹었다는
신랑의 추천을 받아서 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깔리는 밑반찬과 주전부리







양념반 간장반







입에서 살살 녹네요. 아직도 맛이 생생해요.









역테러예요. 침이 꼴깍







밥먹고 진주 야경 구경
진주는 야경이 너무 이뻐요.









진주성도 구경하고 구경하다 10분후에 문닫고 불끈다는 안내방송에
숨차게 뛰었어요.
그 넓은 진주성에서 적어도 30분전에는 안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휴가철 모닝라면은 진리
오동통으로 달립니다.
진주 외곽에 호숫가에 있는 펜션인데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보글보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래도 너구리 진리









배가 덜차서 육개장도 하나 풀어봅니다.











격한 젓가락질












경상남도 수목원도 구경하고...
이쁘게 잘꾸며 놓았더라구요.











올라오는 길에 뻥과자는 진리










아침에 라면을 먹어서 휴게소우동대신 밥을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차라리 돈가스를 먹을껄ㅠㅠ










냐어였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