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흑시 종로2가 근처 깔레 라는곳을 알아?청계점 라멘만땅 근처에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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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겪은 실화(가위 눌린 썰) 어제 대학 모임으로 1박 2일 강릉으로 감점심 먹고 숙소로 갔는데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굉장히 깔끔한 펜션이었어그런데 집에서 왠지모를 싸한 느낌이 나는거임문제는 4명이 같이 왔는데 나 말고 다른 한명도내가 싸하게 느낀 욕실 딸린 방(특히 욕실)이자기도 왠지 무섭다고 하는 거임일단 짐 풀고 저녁 먹으로 강릉 시내 갔다단오장 작성자 : 디디

님들아 흑시 종로2가 근처 깔레 라는곳을 알아?청계점 라멘만땅 근처에있는

야갤러유동닉(58.234) 2009.10.11 21:54:09

조회 1124 추천 0 댓글 10

짤방은 올려야 안짤리겠죠?
----------------------------------------
거기 가봤는데

아주 x 같더라.

처음에 조개,새우를

13000원에 무한리필 이라고 해서 갔는데

가니까 한번은 리필해주더라고?

한번 리필받고 더 주라고 하니깐

답이없어.

그래서 5,6번동안 부르니까

그래도 말이 없더라?

그래서 주인보고

여기에 30분이 지났는데 왜 안오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겨우 주더라고.

30분동안 쫄쫄 굶고

아..지금도 짜증나.

그리고 다 먹은뒤에 항의를 하니까 사장이와서 하는말이

\'새우 더 드실래요?\'

새우?장난하나...

새우 6마리 주면서 그걸로 먹고 살라고?

아니 그보다

당연히 더 가져와야 하는걸 가지고 더 드실래요 하니까 기가 막힌거 있지.

게다가 거기 금연도 안되서 담배냄새가 코를 찌르더라.

존나 덥고 짜증나고, 직원 태도는 또 왜이래?

보나마나 그집 주인이 리필해주지 마라고 시킨걸꺼야.

그래가지고 무슨 장사가 되겠어.

위치도 안좋으니 곧 망하게 생겼네.쯧...

기분 망쳐서 근처에 있는 감자탕 먹고 나니 직성이 풀리더라고.ㅡㅡ

아..지금도 짜증나네.

여러분 흑시 깔레라는곳 님들도 가봤어?

안가봤으면 가지말고...

가봤으면 거기에 무슨 이상한일이 있었는지 예기좀 해줘.

소문좀 퍼뜨리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꼴떼 약오르지 개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 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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