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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어]집to the 밥 (feat.두부조림,맛살호박전,목살김치찜,떡볶이앤굴비)

냐옹이가어흥해쪄;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10 03:15:42
조회 6172 추천 0 댓글 33

간만에 집밥 올리네요.
요즘 요리하며 사진찍을 시간은 커녕, 요리할 시간도 별로 없어서ㅠㅠ


밤이 늦어서 일단 제 블로그용 글을 고대로 가져왔어요.
반말크리 미리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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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서 배운 맛살 호박전

소주병뚜껑으로 가운데를 파서 밀가루를 얇게 뭍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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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을 입혀서 투척후

계란흰자 약간에 비빈 맛살다진것을

가운데 이쁘게 넣고 굽기

 

새우살로 해도 된다.

다진고기를 이용할때는 미리 한번 볶아둔다.

왜? 수분이 적어야 튀김옷이 안벗겨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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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의외로 맛있다.

생각보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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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집에는 친정, 시댁, 시댁의

외갓집에서 보내주신 김치가 가득..ㅠㅠ

친정의 김치는 당분간 안받겠다 선언했음에도 처리불가능

신랑의 특명

무조건 김치를 많이 소비하는 요리를 해달라!!!

당분간 김치로 만드는 요리시리즈가 몇개 나갈거 같다.

냉장고에 있는 멸치, 다시마육수를 넣고 돼지 목살과 설탕 두큰술을 넣고

파송송썰어 참기름 한큰술넣고 마늘 한큰술넣고 푹푹 쪄낸 김치찜

설탕이 김치를 부드럽게 하고 신맛을 중화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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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아서 분식 파티~

사진엔 없지만 오뎅국도 끓이고

한살림에서 순대도 사서 삶고

쫄면도 사서 만들었다.

히히히~떡볶이 성공하긴 처음인듯

의외로 니맛도 네맛도 아닌맛 나오기 쉬운게 떡볶이인듯.

(아마 \'면\'님이 일전에 올리신 레시피를 보고 만든듯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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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볶음우동

마트에서 사온건데 의외로 맛있다.

신랑과 맥주안주삼아 야식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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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를 하려고 준비중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단단히 구워야 한다.

그리고 가운데 칼집을 넣어 다진 양념고기를 넣어서

두부주머니를 만든후 조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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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귀차니즘으로 끼얻어버린

두부조림

참기름과 간장 고춧가루 약간의 설탕과 후추로 간을 하였다.

맛은 어쩐지 이게 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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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은 밥으로 차린 평범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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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의 외할머니께서 주신 씨알굵은 조기

두꺼워서 뒤집어가매 30분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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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두꺼워서 촉촉하니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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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담가서 보내주신 김치

신랑외할머니표 김치는 익을수록 김은맛이 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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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인사돌며 고모님께 선물받은

연꽃모양의 찻잔을 사용해보려고

폐백용 쟁반에 과일과 쿠키를 놓고

후식으로 다과놀이를 해봤다.

 

주전자가 마땅한게 없어서 일반주전자에

이땐 전통차도 마땅한게 없어서

다즐링을 우려서 마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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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식사후 사뒀던 미도를 몇개 챙겨서
중앙공원으로 산책겸 간이 소풍을 나왔다.
집에 있던 다른 빵도 몇개 챙기고
오던길에 커피도 한잔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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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도는 진리
분당엔 왜 안들어오나염ㅠㅠ





음식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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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네요. 중앙공원 소풍중에 길바닥에 떨어진 낙옆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요즘 오후 2시 햇살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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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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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어였습니다. 긴글봐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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