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 三都三郡三味

yoonstyle

2009.11.10 08:43:19

조회 3134 추천 0 댓글 9

아쉽게도 단풍이 진.. 초겨울에 가는 바람에 아쉬움 많았던.. 작년사진입니다.
이맘 때에 가면 좋을 것 같아 이제서야 정리해봤네요.
3도 3군 3사 여행 (충북 영동군 영국사, 전북 무주군 안국사, 충남 금산군 보석사) 1박 2일의 기록입니다.

영동시장 근처에서 먹은 버섯요리전문점

버섯매운탕

버섯돌솥밥

충청소주(?)도 시원이네요. 나물들이나 채소의 향이 진해서 맛났습니다.

충북의 설악이랑 별칭이 있는 천태산 계곡

영국사 앞 은행나무.. 밑에 나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입니다.

시방.. ^^

충북 영동군 영국사 여행기 http://cafe.daum.net/onbusan/5jHw/6

무주 읍내에서 먹은 회정식

어죽을 먹고 싶었는데 유명해 보이던 식당의 재료가 다 떨어진 시간이라.. 아쉬웠네요.

전북소주는 하이트

반딧불이 명소답게 상징물이 있던 남천교

덕유산국립공원에 속하는 지역인데.. 희귀한 야생동물 흔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터미널에서 팔던 고기들... 한묶음에 5천원 ^^

전북 무주군 안국사 여행기 http://cafe.daum.net/onbusan/5jHw/7

인삼고장 금산.. 전문점이 아닌 여러가지 메뉴를 팔던 식당임에도 우월했던 삼계탕

걸쭉한 국물과 한방재료가 듬뿍..

보석사 입구

보석사 옆 명물 은행나무 영국사 은행나무도 그랬지만 은행열매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충남 금산군 보석사 여행기 http://cafe.daum.net/onbusan/5jH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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