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에 내용이 헷갈리시는분들이 있어 근성체를 포기합니다 ㅠ_ㅠ

속초 켄싱턴 리조트에 가니 이벤트라며 팥 호빵을 주셨습니다 ㄳㄳ



짐정리하고 장사항으로 고고-> 택시타니 4000원정도 나와요 암튼 왕 가까움!
4인이 가서 모듬회大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십만!
야채랑 쌈장 마늘


와사비간장과 초장


죽
참기름땜에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미역국
미역이 부들부들


낙지볶음
밑반찬 오뎅볶음 아시죠? 그맛 나는 낙지에요


콘버터
비록 치즈는 없지만 왠지 달달하면서 끌리는 맛이라 요건 리필도 한번


오징어순대
ㄷ동생이 집은건 속이 안익어서 조금 실망


맛탕


새우


전
뭔가 호박맛이 나면서 부드럽고도 찰진기분


새송이장조림
짭짤하니 꽤 괜찮았어요


문어숙회
목구멍에 왠지 달라붙어서 이거 살아있었나? 하고 의심ㅋ


오징어튀김
기름 이렇게 많은 튀김은 생전처음이라 정말 실망
근데 튀김옷 벗겨보니 오징어는 더 가관 -_-;;


과일사라다
뭔가 샐러드보단 사라다가 어울리는 비쥬얼


해초무침
평소에 새콤해서 좋아하는편입니다


멍게
도전해보았으나 별 매력 못느꼈네요


산오징어회
동생이 쌈싸려고 집었다가 꿈틀꿈틀하니까 헐~하더니 휙?
티비에서 번데기나 산낚지 못먹는다는 여자연예인들 내숭이라며 엄청 까더니 지도 여자라고ㅋㅋㅋㅋ 


꽁치
어릴땐 가시바르는거 싫어서 꽁치는 싫어했는데 어른되니깐 가시도 우걱우걱ㅋ


모듬회
접시가 왕 큽니다.


무심한듯 시크한 시선처리
저 빼고 나머지 가족들 생선머리땜에 또 질겁
직원분께 빨리 가져가달라며 애원ㅋㅋ


깻잎쌈
여기에 싸먹으라고 나왔는데 와우~ 맛있음


게(스끼다시로 게가 나와 좀 놀라면서도 환희)
저좀 잘라주세요~ 하는 포즈로 가위를 안고 나왔습니다


빨리요~ 하면서 짜증내는듯한 표정


ㅠ_ㅠ;;;


마끼
김이 보시는바와같이 질겼어요


커피한잔씩!!


너무 배가 불러 회도 남기고 매운탕도 못먹을거같았는데 친절한 직원분이 숙소에서 드시라면서 포장해 주셨습니다 

장사항입구쪽에 귤트럭이 있어 다가갔는데 주인할아버지 왕 불친절해서 한개만사서 돌아왔네요


숙소로 다시 고고->
나가기 전 불어서 천장에 붙여놓고 나간 풍선입니다ㅋ 저거 묶느라 손가락 빠지는줄 알았다능\'ㅅ\';; 근데 식구들 반응이 시원찮아서 왠지 속상 ㅋ
그 손가락으로 오밤중에 불꽃놀이 하러 나갔다가 라이타 키느라 엄지 정말 떨어져 나갈뻔? ㅋㅋㅋ


엄마가 좋아하시는 매실주
전 너무 달아서 걍 맥주로 마셨네요


별따먹자, 초코송이, 참크래커+치즈ㅋ


안주로 참 좋은 김


아까 포장해주신 회
매운탕과 함께 끓일까하다가 회만 열었는데 마늘이 한가득ㅋ마늘 밑에도 회 깔려 있샴ㅋ
생선머리에 놀래서인지 스끼다시때문인지 아까전에 회를 별로 못먹었던 동생이 포장해온회를 씩씩하게 먹으니 왠지 뿌듯합니다;;;


상츄


요건 서울 도착했던날 TGI.F 잠실 롯데캐슬골드 2층입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와인에이드&레몬에이드


본리스 윙
쿵파오소스 매콤달콤 맛있고 닭이 엄청 연해서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쓰리웨이타이샐러드


빠네스파이시크림파스타
고추의 매콤한 맛 때문인지 덜 느끼하고 맛있어요


하프 렉 더블 립
개인적으로 립은 티지아이가 젤 맛있어요


왠지 배고프네요
요즘은 낮밤으로 허기가 ;;;;
1시간 10분만 참으면 점심시간인데 기갤여러분들도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끼야호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