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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그랜드호텔 5층 뷔페.. 후기 및 사진 (스크롤 압박)

그랜드호텔.(61.105) 2009.12.01 01:17:07
조회 6698 추천 0 댓글 26

어머니 생신인지라 오랜만에 뷔페에 갔다.

 

가격.. 1人에 38000...

 

뭐 어쨋든 먹었으니 후기는 올려야겠지?

 

폰카 이지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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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으로 먹었던 양송이 스프..

 

스프 이외에도 매생이,게살 등등 양송이를 포함해 5가지 있던거 같았다.

 

맛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다. 물론.. 맛있지만 말이다.. 뭐 다른거하고 비교해가면서 먹어봤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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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먹은것이 초밥.. 종류대로 1개 씩 가져왔다.

 

흠.. 머 거기서 거기긴한다. 회 크기에 비해서 밥량이 너무 많은것 같았다.

 

그래도 맛있으니 냠냠

 

그런데.. 솔직히 이야기해서 3.8만원주고 초밥종류가 이것밖에 없어서 아쉬운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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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이건 좀 맛있던걸로 기억.. 특히 연어회에 저 흰색소스에 찍어먹는 그맛..

 

가장 음미하면서 먹었던거 아닐까? 어쩃든 회는 진짜 괜찮은듯.

 

회 전문점 대구에 아덴힐즈나 씨푸드?씨하우스? 거기에 견주어도 괜찮을듯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종류가 저것뿐 ㅎㅎ; 그래도 저것만 먹어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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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먹었는것이 바로 롤 류?

 

밑에 유부초밥 옆에 있던거.. 이름이 기억나질않는데 어쨋든 쌈장에 먹는거였다.

 

뭐 특별히 독특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던걸로 기억한다.

 

가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음식인데 실제로 먹어보니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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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것 역시 회...

 

문어.. 멍게..해삼.. 한치.. 등등 월레부터 내가 다 잘먹는 거기때문에...

 

또 다른거와 달리 쉽게 접할수 있던 음식인지라 그냥 맛만 보고 땡

 

평가는? 거기서 거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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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셀러드류..

 

무.. 버섯.. 크림감자?..게살 .. 조개 등 갖가지 샐러드.. 정확하게 이름이 기억나질않는다..

 

적혀있지도 않았고.. 오른쪽 3시 방향에 보면 빨간색 사각형형체와 브로콜리가 있는데

 

저게 무엇인지 굉장히 궁금했다. 먹어보니 빨간건 그냥 무씹는느낌? 이 나던데..

 

뭔지 모르고 먹었던게 아쉽. 12시쪽에 있는 샐러드.. 저건 좀 개념있는듯?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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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주문한후 다시 오면서 보이길레 가져왔던것...

 

위에껀.. 그냥 소세지.. 밑에껀 삼겹살? 바베큐? 아 또 기억않나네.. 분명히 다 외웠었는데..

 

뭐 다 좋은데 음식이 식어서 정말 아쉬웠다. 소스는.. 쌈장.. 머스타드.. 소금장.. 밑에껀 와사비? 였던

 

걸로 기억.. 평가는? 식어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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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햇던 크림소스 스파게티.. 저번에 올때마다 먹었기에 느끼한걸 알고있었기에 조금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양송이를 좋아하는지라 조금 더 넣었던..(재료가 뷔페식이라서 접시에

 

이것저것담고 만들어달라고하면 만들어주는 형식)

 

뭐 느끼한거 같으면서도 깔끔해서 좋았던..

 

그리고.. 요리해주는 직원이 웃으면서 해줬다는것도 좋았던.. 평가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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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육류..

 

불고기.. 달팽이.. 새우튀김.. 삼겹살 찜? 마파투부.. 11시쪽에 저건 치킨? 닭고기 종류인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않지만

 

뭐 다 나름 맛있었던거 같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또 음식이 식었다는것?

 

새우튀김이 식어서 너무 아쉬웠고.. 불고기.. 달팽이 등 미적지근해서 또 별로...

 

그 외에는 뭐 다 맛있게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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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9시에는 따뜻한 야채요리? 12시에는 갈비찜.. 2시에는 깐풍기

 

3시는 타코야키.. 6시는 류산슬.. 중앙엔 찹스테이크 였나? 어쨋든 스테이크류였던걸로 기억

 

뭐 다 맛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또 아쉬운점이 있다면 타코야키와 깐풍이..? 왜? 식어서..

 

이제부턴 슬슬 열받기 시작 ..

 

그리고 갈비찜.. 저건 진짜 상상이상으로 맛없었다..

 

갈비찜 속이 한참 덜익은걸 내놔서 뜯어지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을뿐더러 굉장히 질겼다.

 

저것은 기억난다. 내 동생이 먼저 먹었었는데 나보고 갈비찜 먹지말란다. 맛없다고 ㅋㅋ

 

그래도 맛은 봐야해서 가져왔는데 급 후회.. 한입먹고 치웠다.. 그리고 또 식었다 아 젠장...

 

평가는? 류산슬이 특별히 맛있었던걸로 기억.. 난 버섯을 잘 못먹는체질인데.. 여기선 먹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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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튀김류...

 

둥그런 원이 양파튀김.. 위에껀 송이튀김.. 오른쪽은 호박이었나?

 

뭐 바삭했지만 튀김인지라.. 결정적으로 음식이 식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건 차가웠다 ㅋㅋ

 

얼마나 음식 순환이 되지않았으면 이랬을까? 맛없었다. 전부 한입씩만먹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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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불에 구워서 석판에 올려놓는 음식들..

 

버섯, 새우, 파인애플, 닭고기, 오른쪽은.. 소고기.. 아 젠장 또 까먹었어 ㅜ

 

중앙엔 칠리소스..

 

뭐 이 뷔페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음식이 아닌가 싶었는데..

 

저번에왔을땐 정말 맛있었다. 메인요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맛없었다. 왜? 음식이 식어서 ㅋㅋㅋㅋ

 

그리고 고기 굽는 직원에 마음에 들지않았음. 직원은 평가는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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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그냥 있는데로 들고온것..

 

저번에 와서도 이거 한입씩만 먹고 치웠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진짜 내가 거짓말 한점 않보태서 12시와 11시에 있는 만두.. 저건 진짜 일반 시중에 있는 만두랑

 

똑같았다. 6시쪽에 김치만두는 그래도 먹을만했는데.. 5시쪽에

 

버섯,당근,완두콩 1개는 또 뭐지? 저것도 생각 의외로 먹을만했다. 잎에 싸여져있는 저거랑

 

중앙에 대나무밥? 저것들도 먹을만했다. 몸에 참 좋을것 같은..

 

피자는 뭐.. 식어서 억지로 먹었던걸로 기억... 결론은.. 맛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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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메밀국수...

 

그릇에 면만 있고 그 옆에있는 국시를 퍼서 먹는 형식..

 

뭐 나름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하는지라 약간 많이 넣었더니

 

쏘는맛과 국시장의 맛이 어우러져서 나름 맛있게 먹엇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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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이 월남쌈? 이었던걸로 기억.

 

뭐 맛으로 먹었다기보다는 그냥 생소해서 먹어본것..

 

쌈에 당근,소고기 등 말그대로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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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월남쌈 옆에 있던건데 조그만한 그릇에 올려져있던것이다.

 

이건 좀 맛있었던.. 이름이 기억이 나질않는데 어쨋든 괜찮앗다.

 

물론 계속 먹을만큼 그런 스타일 음식은 아니지만 한번 맛볼정도의 가치는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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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위에꺼와같이 있었던것.. 해파리? 였나

 

어쨋든 겨자소스로 톡쏘는 맛이 일품이었던걸로 기억.. 한번 맛보기엔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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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소스 스파게티..뭐.. 아까와는 재료는 똑같다.

 

이제여기서부터 직원들 전부다 짜증 ㅋㅋ

 

사진에 보면 알수있듯이 소스가 조금 튀었다. 뭐라고할까? 여기서부터 직원들의 건성태도 발휘시작?

 

그리고 아까 크림과 다르게 그냥 한번 데쳐서 나온수준?

 

양송이를 먹는데 그냥 생으로 먹는것과 똑같은 느낌. ㅋㅋ

 

뭐 스파게티야 전문집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사실인듯.

 

일반 시중에 파는 3천원짜리 스파게티랑 다른점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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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우동면 외에도 쌀국수,호박국수? 4종류가 있던거 같았는데 저번에 다 먹어서

 

이번엔 우동만 먹기로 했다.

 

일단 스파게티와 같은형식으로 그릇에 재료를 담아서 요리해달라고하면 해준다.

 

뭐 맛이야.. 국물맛이 괜찮던걸로 기억.. 일반 시중에파는 요리와 달리 조미료 맛이 없었고 향또한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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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그냥 밑반찬..

 

무말ㅂ랭이,김치,장조림,멸치,버섯,총각김치?,연근 등...

 

저번엔 육회가 있었던지라 당연히 육회인줄알고 생각없이 가져왔는데

 

알고보니 청난?청란?창란?젓갈이었던걸로 기억..

 

뭐 가정식 반찬인지라 밥이랑 먹었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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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곳에서 좀 연하게 해달라고 하면 이렇게 해준다.

 

나름 맛있었지만.. 부탁했을때 직원의 무성의함과 그 썩을 면상때문에 기분나빳던걸로 기억..

 

맛은 있었는데 내가 좀 늦게 찾아가서 약간 식었던게 아쉽.. 그래고 맛있게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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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치즈류..

 

저번에도 왔을때 위에 3가지 치즈를 먹고 너무 심한맛에 포기했던..

 

이번에 또 도전해보기로 했다. 가끔 저 치즈 생각날때마다 땡기긴 했는데

 

오늘 또 도전해보았지만 역시.... 한입먹고 더이상 도저히 못먹겠더라 ㅎㅎ

 

흠.. 쉽게표현해보자면 우리가 일반 시중에서 먹는 한장짜리 치즈..

 

그거 한 500개 정도 압축시킨맛? 이렇게 말하면 쉽게 이해가갈뜻..

 

중앙에는 방울토마토+크림.. 이건 괜찮았고

 

밑에 올리브랑 또 1개는 기억이 나질않았던데.. 뭐 나름 그 독특한 향의 매력이 있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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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알밥.. 직원한테 그냥 알밥 주세요 라고하면 이렇게 해준다.

 

뭐 다 된다음엔 앞에 취향대로 뿌려먹는것 등 취향대로 먹을수 있던데

 

난 월레부터 그냥먹는타입인지라.. 김과 파만 살짝뿌리고 왔다.

 

근데 왠일? 그릇이 덜 데워졌던걸까? 음식이 미적지근? 누룽지또한 생기지 않았다..

 

결론은 맛없다. 직원이 일부러 그랬던걸까? 처음엔 웃으면서 하길레 꽤 괜찮았는데

 

미트소스 스파게티때부터 이사람도 짜증 ㅋㅋ

 

결론은... 여기서 먹기에는 좀 아깝다. 그냥 배 채워라는식의 음식.

 

그릇좀 더 데웠으면 그래도 맛있었을뜻.. 알밥먹는데 누룽지 않생기는건 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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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후식 시리즈.. 일단 와플..

 

소스는 외쪽부터 시럽,파인애플,체리..

 

이거 정말 최악의 와플.. 왜? 아무도 않먹어서인지 굉장히 딱딱했었다.

 

물론 사람이 안먹는것도 그렇지만 바꿔주지않는 직원도 짜증

 

결국 가져왔으니 딱딱한걸로 먹었는데.. 역시.. 억지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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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시멜로... 가져오는곳 옆에 초콜렛 분수대가 있어서 거기에 찍어먹는것..

 

먹으면서 했던이야기.. 마시멜로 살은 지구 3바퀴 돌아도 빠지지않는다.. ㅎㅎ

 

그만큼 열량이 높다는 뜻

 

이것말로고 파인애플,키위가 있었는데..

 

저번에 있었던 바나나가 없어서 아쉽.. 초코바나나.. 아 젠장.. 먹고싶었는데...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저사진? 아이스크림 비슷한거..

 

저게 녹차크림에+체리?였나? 저거 내 동생이 가져와서 먹던건데 맛없다고 한입먹고 끝

 

난 느끼해도 먹을만하던데..

 

사진찍을려고 가져와볼려고했더니 음식 리필이 안되있던.. 짜증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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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류... 이거 말고도 쿠키, 떡 등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

 

왜? 너무 딱딱하고 전부 굳었음.. 그러니까 아무도 안먹지 ㅋㅋㅋ

 

그래도 먹을만한거 가져와봤는데

 

역시나.. 전부 딱딱하게 굳어있는.. 결론은? 먹을만한게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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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그대로 망고.. 이것말고도 키위도 있었는데 깜빡잊고 사진을 못찍음..

 

그냥.. 이거에 키위색깔이라고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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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식혜,망고,미숫가루,석류? 였나.. 뭐 차갑게 먹어서 맛있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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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사진은 바닐라+초코

 

이것말고도 바닐라와 그냥 초코가 있...

 

그냥.. 소프트 아이스크림..

 

자... 음식평은 끝났고.. 이제 후기..

 

일단 결정적으로 짜증나는건 직원들이 왜 전부 그따구지?

 

내가 글적은거 봐도 거의 사고의식수준이 모든걸 부정적인 사람처럼 써놧는데

 

그렇게 적을수밖에 없는거 같다.

 

이번에 3번째인가 4번째인가 왔는데 저번엔 괜찮다가 이번엔 왜이러지?

 

아까 위쪽사진에 보면 고기 굽는곳에... 그 직원들..

 

왜 전부 썩을 표정 짓지? 내가 고기좀 연하게 구워달라니까..

 

그 직원이 내 이야기 듣는둥 마는둥 밑에 가스레인지에 불붙이면서 인상 찌푸리고 말하더라

 

" 조금 있다가 오셔야할껀데요?" 누가 그걸 몰라서 부탁하냐?

 

근데왜 사람이 말할땐 그래도 좀 정중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물론 .. 이런걸로 후기 이딴식으로 적는것은 아니지만 대놓고 인상 찌푸리는게 마음에 들지않았다.

 

흠.. 어디있었던 직원이냐하면은

 

철판구이 있는곳...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면 왼쪽... 스파게티 먹는곳 반대편..

 

그쪽엔 직원 2명있는데 철판구이쪽에서 일하던 여직원.. 마음에 들지않았다.

 

다음부턴 그러지 않았으면 했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왜 음식을 않넣어주지?

 

녹차크림? 저거 사진찍을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끝까지 새로 않나오더라.. 직원은 그 근처에 있지도 않

 

고..

 

음식 비어있는곳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 2~3명씩 모여서 가만히 있었던것도 불만..

 

또 있다.. 왜 음식을 먹고나면 빈접시를 치워주질않지?

 

물론 난 사진찍고 1개씩 담아온다고 마지막까지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빈접시 보이면 채워줘야할꺼 아닌가? 대놓고 접시 않치워주면.. 내가 보기엔

 

이거 전문적으로 교육받은거 같은데? 그뜻은.. 이제 후식먹을때이니까

 

더이상 음식 먹지말라고 간접적으로 경고하는건가? 뭐 그전에도

 

우리가 접시 치워달라고 소리않하면 거의 치워주질 않는다.

 

생각해보니 물도 우리가 달라고해서 따라줫지.. 비었는데도 직원들이 먼저와서 따라준적은 없었던걸

 

로 기억한다..

 

또... 빵 이런것들은 시간지나면 굳는건 상식이지않나?

 

보통 덮게가 있는식으로 저런음식을 갖다놓는데 그냥 접시위에 떡하니 올려놓은것도 별로...

 

당연히 후식류가 굳을수밖에..

 

그리고 케이크.. 사람들이 먹다보니 다 부셔졌는데.. 그걸 꼭 끝까지 사람들 먹여야겠니?

 

새로바꿔주면안되니? 대체 누가 다 부서진케잌 먹을까? 당연히 아무도 않먹으니까

 

리필이 안되지 ㅋㅋ  구석에 후식류가 있는데 진짜 전부 먹을게 못된다.

 

비록 종류가 적더라고 수성못쪽에 비잔티움에 있는 샐러드뷔페의 후식이 훨씬 좋다고 말하고싶다.

 

내가 갓을때가 금요일 6시쯤이었는데.. 보통 이시간때면 사람들많지않나?

 

저번에 갔을땐 예약않하면 못먹을정도였는데.. 오늘은 그닥..

 

장사 잘안되는듯 ㅋㅋ 그래서 그런지 하도 먹는애들이 없으니 음식 리필않해주고

 

대부분이 음식이 식었던걸까?

 

내가 솔직히 다른건 다 참겠는데

 

그 망할 인상 찌푸리는 여직원하고 음식이 식었는던거.. 접시않치워주던거.. 마음에 않들엇..

 

아 그리고 사진에는 거의 조금씩 담겨져있어서 가져올때 식지않앗냐? 라는 지적을 받을수있지만

 

가족들도 먹는지라 많이 가져왔을때 이미 다 먹어봤고 식어서 아쉬웠던 음식 대부분 새로가져와서

 

다시 먹었었다. 그래도 똑같..

 

또.... 안쪽에 대체 어떤 행사를 하길레 그렇게 시끄럽냐?

 

물론 남들 잔치하는거가지고 뭐라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최소한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밥먹고 있는데 갑자기 북치고 장구치면 좋냐? 방음처리 제대로하세요.

 

--------결론

 

절대로 다시는 가지않는다.

 

3.8만원이 애 이름도 아니고... 저번에는 그 값어치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로써 확 바꼇다. 혹시 내 혼자만의 생각인가 싶어서 가족들 한테 이야기해보니

 

오늘은 이상하다고 만장일치..

 

뭐 오는사람 대부분이 맛으로 먹기위함보다는 그랜드호텔 인지도로 오는거 같으니까..

 

음미하면서 맛집 찾아다니는 사람.. 그리고 맛있을꺼라고 기대하면서 오는사람

 

절대적으로 가지말라고 말하고싶다.

 

그냥.. 수성못쪽에 비잔티움가서 스테이크나 랍스타 먹는게 훨씬 더 좋은듯..

 

그냥 쉽게말해 어떤 수준이면... 그냥 보통 예식장 뷔페정도 라고 생각하면됨

 

그랜드호텔 5층 뷔페 = 일반 예식장 뷔페 + @

 

그리고 직원들... 다 마음에 안들고..

 

마지막 계산하는거 까지 사람 기분 잡치게 하더라 ㅋㅋ

 

계산하는도중에 전화받는 그 센스는 머냐?

 

그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반말 튁튁 내뱉어가면서 계산하다말고 지 전화받으면서

 

반말 내뱉으면 ... 계산하는사람은 대체머냐?

 

보통 이런경우있으면 전화하면서 조금있다가 받거나 바쁘다고 말하고 먼저 계산해줘야하는거 아닌가?

 

내돈주고 내가 먹는데 왜 계산하는 직원의 전화받는거 까지 기다려줘야하지?

 

가뜩이나 기분 나쁜데 ㅋㅋ

 

그랜드호텔 에게 말하고싶다. 직원들 교육 똑바로 시켜라. 특히.. 좀 웃으면서 일해..

 

그렇게 사람말하는거 건성으로 쳐들으면서 인상 찌푸리면.. 먹는사람 기분 참 좋겠다.

 

은어로 표현하자면 가격대비 개썩음. 뭐 와봤자 돈많은 사람들뿐이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생각했던것

 

비잔티움 샐러드 뷔페> 보리밥뷔페 > ~~~~~~~~~~~~~~~~~~~~~~~~~~>그랜드호텔뷔페

 

최종결론.. 절대적으로 가선 안될곳 절대로 제돈 주고 먹기 아까운곳 = 그랜드 호텔 5층 뷔페.

 

----

아 맞다. 또...

 

주차장 직원교육 제대로해라. 뭔 지휘하는데 그렇게 성질을 버럭버럭 내냐?

 

흠흠

 

요즘 세상 참 무서워.. 설마 이렇게 적었다고 명예훼손죄? 모욕죄? 이딴걸로 고소안하겠지? ㅋㅋ

 

뭐 이미 아는지인중 법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분이 있는지라 혹시 물어봤지..

 

죄가 성립되냐고? ... 않된다고.. ㅋ

 

그럼.. 글 다적었으니. 퍼뜨려야지 나 이외에 피해자가 나오질 않도록..

 

아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만약 여기갈사람은

 

그냥 수성못쪽에 비잔티움가거나.. 회 즐겨먹는사람들은 동아스포츠쪽에있는

 

아덴힐즈나 씨푸드,씨하우스 이런곳 가시길..

 

여긴 절대로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그랜드호텔 직원님들... 이글 보시면 제대로 직원들 교육 시키세요 ^^..

 

요즘 세상이 어떤시대인데 서비스가 그렇습니까?

 

..아 또.. 화장실은..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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