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냐어입니다.
요즘 애들 기말기간이라 눈튀어나올거 같네요.
하루에 적어도 3000문제는 채점하는듯ㅠㅠ
채점의 달인이 되었을지도 몰라요.ㄷㄷㄷ
본론은 자주 못와서 ㅈㅅ





10월달 지난 제 생일이였어요-_-;;;;;;
사진 업로드가 늦긴 늦네요.









신랑이 정자동에서 스파게티를 사줬는데
조금만 용감했더라면 가격표보고 뛰쳐나올뻔했네요.
사각치즈가 들어있는 까르보나라
맛은 좋았어요.









그리고 화이트 와인 소스인 조개가 들어간...아 그게 뭐시냐
이름은 까먹었네요-_-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머리속에서 뭔가 잡힐듯 말듯 재채기가 나올듯 말듯한 답답함.아아악

암튼 짭쪼름하니 맛있어요.








집에 돌아와서 케키 절단식
을 할라고 하니 이미 절단나있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익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자나요.






파이어~
기갤에 올릴줄 알았는지
나이를 가려주는 신랑의 센스가 쩌네요.
는 뻥이고 암튼 고마워요.






맛있는 한스케익









이거슨 동생님하가 사주신 컵케익
티비로만 보고 궁금했는데 마침 정자동에 새로 생겼더라구요.
생일 핑계대고 사달라고 해서 사봤어요.






비싸다고 두개만 사준 동생ㄳ
더 사달라고 하기에 미안한 값이긴 했어요.
평은 "맛은 있지만 가격대비 나는 생크림 케익이 좋다.하나에 삼천원만 했어도 재구매의사 이뜸."이였구요.
저는 다시는 안먹을거 같아요.
머핀위에 딱딱한 탈지분유맛 설탕크림같은게 올라가 있으니까요.
제가 막입이라 컵케익의 맛을 모르는걸지도;;;





음.,.신랑이 돌아와서 친정에 가는 관계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동치미가 딱 맛있게 익었다고 오라네요.
롸잇나우~
담주에 가겠다고 하니 저희 주려고 동그랑땡을 하셨다며...




그럼 다음에 뵈요. 감기 조심하세요.
냐여였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