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익후 올해의 마지막날이라니 정말 실감이 안나네요...

2009년에도 클릭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힘들었던 한해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았던 한해였네요.
ㅅㅂ 2010년엔 연봉좀 팍팍 올랐으면... ( --)

뒤돌아보면 디씨도 많은 변화가있었네요.
그로인해 새해에는 더 좋은 인터넷 커뮤니티로 거듭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디씨의 운영진과 유저분들을 비롯한 고정닉, 유동닉, 눈팅햏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m( __)m  



본론으로 들어가서리...

집사람 카메라를 업로드해주다보니 이런사진들이 나오네요.
동네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마실을 한듯... ^^;;



사각접시는 우리접시인데...
감으로는 아마도 우나기 + 파란즈키니, 노란즈키니 + 빨간피망 + 양파등을 넣고
발사믹비네거로 토스한것 같네요.
오른쪽은 로스트포크를 서빙사이즈로 썰어서 양념올린것.
개인볼에 들어있는건 야채가 들어간 닭국.  




둥그런건 샌드위치인데 마눌이 집에 한조각 가져와서 맛을 알아요.
샐라미, 프로슈토, 스위스치드가 들어있었던 샌드위치인데 빵도 맛있었고
적절한 내용물이 빵과의 조합이 꽤 좋았네요. 



네모난 유리용기안에 들은건 chick pea 샐러드.
사진만보고 대략 뭔지 알아맞추니 제가 생각해도 음식싸이트 촘 마니댕긴듯... ㅋ



이건 계란노른자를 따로 덜어내서 마요네즈와 겨자를 섞은후
다시 파스타와 섞어 통후추를 갈아 뿌려 프레젠트한것. (역시 상상입니다...)






닭고기의 토마토소스 오븐구이군요.



사각용기에 들은건 표고버섯과 당근이 들어간 솥밥.
키낮은 컵은 우리컵하고 같은데 색깔이 약간 틀리네요.




미니머핀하고 쵸코칩케익 (이름이 따로 있던데 케익이름들은 어려워서...ㅎㅎ)










한줄요약: 잘먹구 댕기는구먼... ( -_-);;









2010년도 멋진 한해가 되시길~ ( ^^)/






>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