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일 배운다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인듯,.

알라카트는 돈짜고 못쉬고 그렇네요..

언제돈모아 언제가게차리죠?

ㅅㅂ.. 월3회인데 연말이나 연초는 월2회도 쉬기 눈치보이네요 출근은 아침 9시까지~저녁11시퇴근이구요

빡실때는 주말에 새벽5시쯤 출근해서 밤 11시까지 하는경우도 있어요..

과장급 달아봐야 많이받음 월170받군열. ㅡㅡ

그지도 아니고 이짓 계속 해야하나 싶군요

일식쪽은 막내 70만원부터 있더군요 월3회휴무가 정석인듯 하구열.

뭐 찾다보면 주5일에 7,8시칼퇴근에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지금보다 더 진짜 배울게 없는 식당같은곳이더군요 (백화점회전초밥 등이나 시내주변 식당 파트 등 )

님들은 대우 어때요?

편하자고만 찾아보면 월급 150에 주5회근무 하는곳도 많긴한데.. 정작 배울거 조금이라도 있는집은 처음은

거진 120에 월 3~4회휴무임..

음식사진은 펌.. ㅋ

글을 쓴 목적은

진짜 일하고 싶은 가게는 없고..

진짜 일본처럼 무급으로 1년 후 진짜 열심히 해서 고급 기술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배우고 싶은데

배울때가 없엉 ㅠㅠ 그런 장인정신을 가진 분이 없는득.,. 기술도 딸리는듯

있다고 해도 외국파 출신에..(ㅠㅠ 외국갔다올 돈이 없엉 ㅠㅠ ) 이것저것 따지더군요

특히 예전 어떤 호텔 들어갈려 했는데

인맥을 통해서 갈려고 했는데

ㅅㅂ 내 연봉보다 많은 돈을 달라고 하더군욜 ㅠㅠ

좋은곳도 물론 있다면 있겠지만. 저하고는 인연이 아닌듯 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ㅠ ㅠ

맨날 코스트에 목매는 사장님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매여옵니다.


좋은 대우따위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120받아서 생활하기도 벅차니.. ㅠㅠ 기숙사 딸린곳은 거진 대형식당이나 뷔페, 도시락, 급식 업체 등이라

제가 추구하는 것이랑은 다르구요 한2년 해봐서 ;;; 그쪽으로 계속 할거아니면 배울게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