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아빠가 애들 밥차려주기... ^^;; - >')))><

낚시꾼

2010.01.13 00:08:04

조회 9496 추천 0 댓글 30

쉬는 평일날, 애엄마대신 유치원에간 아이들을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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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 (차로 5분) 햄버거가 먹고싶다길레
버거킹에 데리고 갔어요.

마침 더블버거가 (패티두장 + 치즈두장) 세일하길레 고민할것 없이 바로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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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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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작아서 겨우들어가네요. ㅎㅎ

햄버거 포장을 벗기고, 샐러드에 드레싱을 섞고하는데
찐빵이가 옆에서 아빠것을 챙겨주네요.

찐빵이: 아빠 이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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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하고 후랜치후라이...

한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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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날은 마눌이 몸살이나서 누웠던날이었던거 같네요.
잘게썰은 시금치에 계란을 풀어서 휘리릭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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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마눌이 볼일이 있어나간날.

후랜치 바게뜨입니다. 껍질은 딱딱하지만 속은 폭신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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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이가 맨땅에 헤딩을해서 이가 흔들려요.
치과선생님이 단단한거 먹지말고 앞니로 씹지 말라고해서 잘게 썰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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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마눌이 나가기전에 준비를 해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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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카레도 조금 남아있어서 빵찍어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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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이날은 애들이 도시락이 먹고싶다고해서 도시락을 준비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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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후리카케 + 돼지고기하고 야채들어간 계란후라이, 브록컬리

아이들 사진은 어린이갤에 더 있어요.
바로가기 ☞ [섬마을쌍둥이네] 버거킹에서 밥먹고 놀다왔어요. ^^; - >\')))><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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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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